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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츠는 노스웨이브디케이드 오피셜에 피프티쓰고있는데 내년에 시막노말에 레이더로 가려합니다 근데 피프티는 가끔가다 앵클스트랩이 풀라지 않아 굉장히 스트레스받는데 레이다도 이런 문제점이 있다면 유니온으로 가려고합니다 레이다도 혹시 가끔 앵클스트랩이 안풀리나요? 풀린다면 쫀쫀하게 잡아주는 유니온 바인딩좀 추천해주세요 플럭스는 쫀쫀한 느낌이 안들어 패스입니다
버튼 카르텔도 굉장히 좋아요.
카르텔정도면 제넥x나 엑베처럼 많이 비싼 바인딩이 아니니까 후보군요 올리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워낙 기본기에 충실한 바인딩이라 기본으로 하나들고 평생가도 괜찮은 바인딩입니다. 다만 지난 모델이 스트랩이 좋고, 이번 모델은 다운그레이드 된 감이 있지만요. 그리고 버튼 제품들 쓰면서 스트랩 체결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습니다. (토가 쓸려서 살짝 살짝 풀리는거는 경험했지만, 다른 토캡있는 반딩에서도 경험한거라, 발을 탓해야죠 뭐...)
피프티 쓰시다가 레이다 쓰시면 느낌이 완전 다를거에요, 피프티~슈퍼스포츠급들은 그래도 스트랩이 잘 잡아준다의 느낌인데, 레이다는 발을 부셔버린다라는 느낌이라서요. 그냥 단순 잘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갠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안고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드레이크 반딩 만들던 핵심인물들이 나와서 따로 만든게 유니온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유니온은 가벼운 3피스 드레이크다 라는 말도 많이 들었죠.
쫀쫀한 반딩 찾으시면 제 기준에는 버튼이 좋겠네요. 그냥 무난한 편한 반딩은 나우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