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많이 모였습니다....
좌측부터 곧 제 곁을 떠날 02~03 지니어스 케빈존스 160...
제가 보드란걸 처음 알았을때 사용하던 첫 애마..지금은 마눌을 즐겁게 해주는 이름모를 98~99?? 99~00?? 심스데크 148 + 버즈런 바인딩...
작년 한해 저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해주었던 02~03 옵션 메키넌 158 + 플럭스 플레티넘 바인딩...
아직도 올해 저녀석을 선물받고 좋아하던 마눌의 얼굴이 선합니다^^ 선물한 제가 더 기분좋았던 01~02 버튼 필굳 149 + 라이드 spi 바인딩...
올해 무지막지 슬롭을 누빌 03~04 버튼 T6 + 플럭스 슈퍼타이탄...
이녀석들이 있어 마눌과 저는 맘만은 부자랍니다... *^^*
P.S : 심스 데크의 이름을 찾아주고 싶어요.... 혹시 아시는 분들 리플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