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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적다가 저도 혼란스러워서 모두 지우고 다시 질문만 드려봅니다.
지난 몇주간 아주 가끔식 뜬금없는 관심 보여주는 분에게 상처 안받게 거절하는 법이 있을까요?
전혀 모르는 분은 아니고 최근에 집안일로 상처를 가지고 있는 분이어서 되도록 상처받지 않는 방향으로 하고 싶은데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2018.03.30 11:42:24 *.75.253.245
미련이 안 남게 정중하고 단호하게 하셔야 오래 안 갈겁니다. 거절하는데 상처를 안 줄수는 없겠지만 정확하게 표현을 해주시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8.03.30 11:46:02 *.109.156.173
정중하고 단호하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3.30 11:46:12 *.221.210.12
찌찌뽕
2018.03.30 11:47:13 *.75.253.245
뽕찌찌 반사
2018.03.30 11:42:41 *.221.210.12
상대방 생각한다고 에메하게 돌려 말하는것보다
정확하게 본의의 의사를 전달하시는것이
당장은 아프겠지만 결국은 가장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더군요
2018.03.30 11:48:33 *.109.156.173
네... 정확하게 전달해보겠습니다.
돌려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게 정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2018.03.30 12:06:42 *.216.38.106
상처받을까봐 적당히 받아주다가 말거나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건 희망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하는게 좋죠.
2018.03.30 12:30:50 *.109.156.173
네~ 답해주신 분들이 모두 한결같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맞겠다 싶습니다.
2018.03.30 17:51:38 *.178.225.6
미련이 안 남게 정중하고 단호하게 하셔야 오래 안 갈겁니다. 거절하는데 상처를 안 줄수는 없겠지만 정확하게 표현을 해주시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