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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옛날 전화기 이야기를 읽었더니

저도 옛날 전화기 생각이 나서 급 뻘글을 한번 써봅니다.


저는016이었는데요,

당시에 젊은층을 타겟으로 Na라는 브랜드를 내놓았죠.

그때는 서울에서 살던 때라서 결혼 전 지금의 애들엄마를 만나던 시절이었는데

혜화동에 Nazit(나지트)라는 놀이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만나서 놀던 생각이 나네요.

음료도 무료로 한잔인가 먹을 수 있었고, 스티커사진기랑 컴퓨터로 인터넷도 가능했던...

그땐 통신사 혜택 받는 곳 찾아다니는게 일이었던것 같아요.

할인이나 무료도 많았던..... 

문득 파란창의 듀얼폴더폰이 떠오르네요.



1bp91001_2.jpg




에메넴

2018.03.30 15:30:25
*.50.232.7

조다쉬 청바지에 까발로운동화 세대가 징챠르 나타나따!ㄷㄷ

clous

2018.03.30 15:31:16
*.226.185.87

타이거입니다만?  -_-;;

에메넴

2018.03.30 15:32:13
*.50.232.7

오니츠카요??














역시 나는 젊은이~우후훗!!

clous

2018.03.30 16:38:52
*.226.185.87

씩군

2018.03.30 15:33:00
*.75.253.245

그러고 보니...조다쉬를 들어는 봤는데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ㅋㅋ

동구밖오리

2018.03.30 15:35:39
*.38.21.142

에무넴님이.... 조다쉬 세대라 잘아시는겁니다

씩군

2018.03.30 15:38:03
*.75.253.245

헝글의 궁금증은 앞으로 오리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ㅋㅋㅋ

씩군

2018.03.30 15:31:22
*.75.253.245

전 걸리버~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분~! 도 생각나네요.ㅎㅎ

clous

2018.03.30 16:39:24
*.226.185.87

걸리버는 로버트 할리죠. ㅎ

영스트릿

2018.03.30 15:38:16
*.48.131.20

전 스카이요 ~..

사진을 못 퍼와서 아쉬운데 아이보리톤의 레전드 폴더폰.. 

지금봐도 참 이뻐요 스카이 ㅠㅠ

clous

2018.03.30 16:43:59
*.226.185.87

스카이 플립형은 당시 검정색 일색이던 전화기계의 혁신이었달까요.. ㅎㅎ

입벌려_힐들어간다

2018.03.30 15:49:04
*.172.3.30

그당시에 네이트 들어가면 통신비 난리 났죠 흐

clous

2018.03.30 16:44:33
*.226.185.87

텍스트 서비스였던... ㄷㄷㄷㄷㄷ

물쉐

2018.03.30 16:19:44
*.101.164.104

ㅎㅎㅎㅎ

어쩐지 당황스러워요

암튼

ㅊㅊ ㅋ

clous

2018.03.30 16:44:50
*.226.185.87

추억소환에 감사를... ㅎㅎ

aAgata

2018.03.30 17:44:39
*.178.225.6

어휴~다들 올드 하시네요..
전 당췌 무슨 말인지..이해 불가..ㅋㅋ

clous

2018.03.30 18:07:06
*.226.185.87

시티폰 김국진 "여보세요~" 아실만한 분이.... 으응?

aAgata

2018.03.30 18:57:35
*.211.40.162

다른분과 혼동하고 계시는 듯..ㅎㅎ

덜 잊혀진

2018.04.03 17:55:31
*.131.193.69

글에 추천 세우고 가요. 현직 016 사용자. ㅋ

clous

2018.04.03 18:45:02
*.226.1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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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 바꾸실 때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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