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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회 수 1869 추천 수 1 2018.03.30 14:49:05

 

 

4월 18일 이당시 전국의 분위기는

 

 

[세월호 침몰 사고]

 

'우울한 주말' 시민들, 나들이 취소하고 추가 구조 작업 소식 촉각

최종수정 2014-04-19 14:08

세월호 구조 작업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비통에 빠진 가운데 시민들은 주말 나들이도 취소하고 시시각각 전해지는 세월호 구조 작업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대부분의 도로는 한산한 모습이다.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전국 시도에서 열리기로 한 관광 및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온 국민들은 집에서 뉴스에 집중하며 추가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 침몰'에… 공연·문화행사 잇따라 취소
정상혁 기자 권승준 기자
입력 : 2014.04.18 03:04 | 수정 : 2014.04.18 03:57

16일 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참여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엘가의 수수께끼변주곡 중 '님로드'를 앙코르곡으로 연주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과 그 가족을 위로하고 생존자 구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곡이었다. '님로드'는 다이애나 왕세자빈 장례식을 비롯, 추모곡으로 널리 쓰이는 작품이다. '세월호 침몰'의 희생자 수가 점점 늘어나자, 공연 및 문화행사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웃고 떠드는 흥취(興趣)를 자제하자는 분위기다.

축제·제작발표회 취소·연기

'행사 취소' 행렬은 민·관 구분이 없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2일 종묘와 4대궁, 광화문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궁중문화축전을 가을로 연기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역시 18일 전통혼례 재현 행사의 시작일을 일주일 연기했다. 특히 '세월호 침몰'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낳은 안산시는 19일 대부바다향기 튤립축제와 5월 3일부터 3일간 열 예정이었던 국제거리극 축제 등을 모두 취소했다.

 

영화·방송·음악·뮤지컬계도 마찬가지다. 영화 '인간중독'은 17일 예정됐던 제작발표회를

 

 

한쪽에선 세월호 기부파티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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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구 클럽 AU 가 뭐하는 곳인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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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이였네


다크호스s

2018.03.30 16:09:22
*.7.231.35

...;;;

2018.03.30 17:06:35
*.99.38.16

이런걸 두고 선급한 일반화 라고하고

심하게는 지역감정 부추키는 선동이라고도 하죠

보드 타는 사람들은 전부 리프트에서 담배 피나요?

대구

2018.03.30 18:14:24
*.77.144.176

성공한 일반화

내궁뎅이니꺼

2018.03.30 20:59:33
*.57.190.158

이글은 삭제하시죠
지역감정 부추기시는 거 같은데요??
대구시민이라서기 보다 지역감정 조장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진않네요
성급한 일반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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