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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중고거래는 저도 항상 구매하는 편이었는데 걱정도 많이되고 신경도 정말 많이쓰이죠
일주일 사이에 17/18말라뮤트랑 17/18플럭스 xf 중고로 구매했는데 걱정되고 상태 괜찮나 신경쓰이고
혹시나 벽돌 오는건 아닌가 걱정되고 돈좀 아껴보겠다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죠 ㅠ
그래도 여태까지 운이 좋아서인지 중고거래시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지만 항상 할때마다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직거래만 할수도 없고...
그냥 요즘에는 제품 상태만 보고 쿨거래로 입금해요 사기면 신고해야지 어쩔수 없지 하고 포기했네요
아무튼 위추드립니다!
제가 볼때는 눈먼사람 찾고 있나 보네요...
저는 그냥 그런사람은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몰랐다구요? 우숩네요...
하긴...잠시 중고차 시장에 몸담았을때...
중고차 매입하시는 사장님 소비자한테 속아서 앞뒤로 다른차를 붙인 차를 무사고로 사오셨더군요...
네 소비자가 속인겁니다...
항의전화 하자 "당신이 다 확인하고 사간거 아니냐!" 고 하고 끊었데요 ㅋㅋㅋㅋㅋ
개x식들...이건 사리가고 봅니다.
몰랐다니요...
댓가를 받고 파는 물건을...
그래서 제가 버리듯 쓸거 아니면 중고를 안삽니다...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토닥토닥...
호구를 찾고있나보네요
어떻게 바인딩 자국 파인걸 모를 수 있느냐? 사기꾼이다 라고 하시는데 파인거 이미 사진 올렸고 고지 해드렸으나 그 정도의 문제가 있는 건데 저는 한달 남짓 더 탔다고 그렇게 정도가 심해질 거라는 생각을 못했었고 사진 새로 찍고 올리고하는 귀찮음에 한 달 전 사진을 올렸고 전화상으로 한달 반정도 전의 사진이고 그동안 더 탔다고 고지 해드렸습니다. 거래전 베이스 클리닝은 해야겠기에 부랴부랴 꺼내서 닦고 들여다보니 그 정도가 심한걸 봤고 그때는 이미 거래자 분은 거의 도착한 상태였습니다.
뻔히 보면 보이는 걸 일부러 속인다고요?
그냥 떠넘길 생각이였다고요? 아뇨 저는 잘못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분명 어떻게 책임져드려야 될지 물어 봤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보이는 걸 속일 생각 없었고, 떠넘길 생각이였다면 현장에서 잘못 인정하지도 않았겠죠.
솔직히 제가 이렇게 글 적는 거 저도 싫습니다. 어쨌든 피해본 쪽은 분명 차타고 수원에서 올라오셨다 내려가신 분이기에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더이상 글은 적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