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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진이.......시마네현 6.1.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사카 혐한...
지진 경험해본 계시려나 어떨지...
2018.04.09 10:32:41 *.15.128.74
여름에 윗통벗고 거실바닥에 돼지두루치기하다
방구 뀌면 엄마가 지진난줄 알았다고 하긴 하셨는데...
2018.04.09 10:49:03 *.253.82.235
역쉬 가스님 ㅋㅋㅋ
2018.04.09 10:34:10 *.218.45.194
경주 지진 때 아랫지방에 있었습니다. 거실에서 트위스트를 추었지요.. 메인킥을 옆에서 보는 것과 직접 뛰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요...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공포감을 알 수 없습니다.
2018.04.09 10:40:38 *.216.38.106
경주 지진때 진주에 있었는데 술한잔 먹고 있는데 흔들흔들 하더군요
2016년 도쿄에 2달정도 출장갔었는데 수시로 지진이ㅋㅋㅋㅋ
2018.04.09 10:43:01 *.141.83.233
2018.04.09 11:19:56 *.34.245.215
저도 경주지진때 포항에 있었는데.. 진짜 무서웠습니다.
일단 건물을 잘 지었으리라는 믿음이 없는게 가장 큰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나와서 살고 있지만 포항지진 직접 겪으신 부모님은 쿵.. 하는 소리만 나도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시더라구요.
(포항 그 뉴스에 많이나온 체육관 근처에 살아요;;;)
2018.04.09 14:10:01 *.223.39.108
2018.04.09 14:13:30 *.223.39.108
2018.04.10 11:23:58 *.223.67.2
포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 .
여름에 윗통벗고 거실바닥에 돼지두루치기하다
방구 뀌면 엄마가 지진난줄 알았다고 하긴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