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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너무 구식이지만ㅎㅎ

예전엔 타인에게 거절의사를 내비치는걸 잘 못했어요
그런데 그걸 고치게 된 계기가...ㅋㅋㅋ 사이비종교 전도사들에게 거절의사를 한번, 두번 내비치니 실생활에서도 말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완전체-_-;;)
아, 가장 최근엔 젊은 아가씨가 저한테 신수가 밝아보인다며 말걸길래 들어주고 아가씨 얘기 물어보고 토닥이니까 되려 울어서 오히려 음료수 뜯겼습니다ㅋㅋㅋ 물론 예뻤습니다ㅋㅋ
엮인글 :

aAgata

2018.04.13 15:15:42
*.178.225.6

수법에 넘어가신겁니다..ㅎㅎ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5:43:21
*.33.165.187

아니라고 하고싶지만 포카리값이 손해....당했네요?ㅋㅋㅋ

최첨단삽자루™

2018.04.13 15:21:00
*.112.8.34

그래서 연락처 받으셨나여?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5:43:55
*.33.165.187

여성분꺼 받아서 뭐해요...

덜 잊혀진

2018.04.13 15:26:17
*.63.9.83

아가씨 연락처 공유 좀.. ;; ㅋ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5:44:25
*.33.165.187

추천
1
비추천
0
분당 오리역 주변에 계셔보심이...ㅎㅎㅎ

그냥꽃보더지뭐

2018.04.13 15:30:57
*.23.113.141

이쁘면 도를 알게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5:42:52
*.33.165.187

아 그래서 제가 아직 도를 깨우치지 못...

라푸리

2018.04.13 15:31:53
*.222.107.229

ㅎㅎ얘기 잘 들어주는 분이신 듯 ㅎㅎ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5:45:19
*.33.165.187

어째...같은 여자가 봐도 예뻐서 들어줬나봅니다ㅋㅋㅋㅋㅋ

씩군

2018.04.13 15:47:46
*.75.253.245

그게 접니다. 그때 감동받았어요..잘 지내시죠??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5:49:13
*.33.165.187

그때 수염은 못뵌듯한데....많이 힘드셨나봅니다
포카리값 1천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356-...

씩군

2018.04.13 15:50:42
*.75.253.245

어머..제가 남자인줄 아셨나봐..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8:16:45
*.194.63.200

아재냄새가 안나실줄 아셨죠?

토끼네거북이

2018.04.13 15:54:10
*.110.143.54

도를 아십니까가 말걸어오면 내가 만만하게 생겼나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8:15:19
*.194.63.200

저도요ㅋㅋㅋㅋㅋ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 또 잘 안오더라구요

코피쑤한잔

2018.04.13 16:17:08
*.127.247.40

ㅡaㅡ 이런 이런 사람 교육도 하시는구나!!


사람도 짐승이니!!! 강아지 선생님 능력 ♬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8:17:15
*.194.63.200

교육이라눀ㅋㅋㅋㅋ그냥 수다떠는걸 좋아라합니다

MysticDream

2018.04.13 18:50:19
*.223.34.98

전 그런사람들도 말 안걸던대요?ㅠ

개발바닥보딩

2018.04.13 19:33:14
*.194.63.200

아 저런...(숙연)...토닥토닥

MysticDream

2018.04.13 21:43:53
*.223.34.98

인생은 솔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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