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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하면 꼬~옥 혼자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신부측/신랑측 하객이 나뉘어져있는 것만 봐도 참 서로 다른 사람, 환경에서 살았구나 싶은 두 사람이
평생 같이 할 가족이 되고자 결심하고, 식을 올리는게 감동적이고.. 또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서요.
이것도 병이라면 병인 것 같아요.
오늘은 감정이입 자제하고 마른 눈으로 다녀오겠습니다
2018.04.14 15:41:11 *.217.129.5
2018.04.14 15:43:04 *.63.9.83
남의 일에 왜.. ;; ㅋ
2018.04.14 15:43:52 *.121.91.39
부케받으러 가시는군요
2018.04.14 15:49:36 *.184.120.53
2018.04.14 18:13:30 *.7.51.84
2018.04.14 19:23:26 *.184.120.53
2018.04.14 16:07:56 *.194.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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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16:34:34 *.253.82.243
전 결혼식에 밥먹으러 갑니다
뷔페 종류나 맛에 따라 그 결혼식을 평가합니다
식을 보질않아서 슬픈지 안슬픈지는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
2018.04.14 18:04:34 *.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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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22:47:25 *.223.34.98
언제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