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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싶오리

2018.04.16 07:20:27
*.111.2.218

결혼전에는 고기 못 굽다가..결혼후 자녀생기고나서 부터는 고기 잘굽습니다ㅡㅎ

ckk

2018.04.16 08:50:28
*.65.245.210

ㅋㅋㅋㅋ 4번은 너무 악독하네요.

개구라

2018.04.16 10:13:31
*.216.83.162

ㅋㅋㅋㅋㅋ

라푸리

2018.04.16 10:21:38
*.222.107.229

맛있게 못구울까봐 걱정되서.

한강산악구조대

2018.04.16 10:40:41
*.253.82.243

사장님이랑 회식하다 재수없게 옆자리 앉게되서 열심히 고기 구웠는데
"너 고기많이 안구워봤구나 "하더니 김치에만 술마심
그다음부터 고기 안구움 ㅋㅋㅋ

겨울수프

2018.04.16 16:34:36
*.35.63.203

저도 신입사원때 굽고있는데... 옆에 대리님이 너 고기 많이 안구워봤구나 내놔 하고 뺐긴뒤로
그 회사 퇴사할때까지 고기굽는일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절대 의도한게 아니었습니다 ;;

다크호스s

2018.04.17 17:34:34
*.7.231.35

전 고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못구워서 맛없으면 싫어서 자꾸 제가 굽게 되더라구요 이제 저도 벗어나고싶은데 말이죠 ㅜㅜ

피의축복

2018.04.18 12:52:09
*.250.99.50

내가 1%였다니...ㄷㄷ 내가 구운고기는 저도 맛없음....친구가 집게 한번 주고나서는 담부턴 안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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