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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데 그냥 회사트럭으로 조금씩 날라보려고했는데...
남자혼자 사는집에 왤케 짐이 많은지 1톤트럭 몇번 왔다갔다하면서 후회되네요 ㅠㅠ
바로 옆동네라 쉬엄쉬엄 하면서 몇십만원 아껴볼려다 골병들겠어요
주말없이 바로 월요일된듯한 애매한기분 ㅋㅋㅋ
그래도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옮기니 층간소음 없어서 확실히 좋네요
2018.04.16 10:26:09 *.157.207.76
어우...1톤 한차 짐도 혼자하면 하루종일 걸리는데...
인부라도 부르시지 그랬어요...
단독주택이에요? 부자다 @_@
2018.04.16 10:34:13 *.147.35.29
그럴리가요... 흙수저입니다
2018.04.16 10:28:16 *.222.107.229
도와줄 친구 한명 있으면 좀 낫았을건데....아낀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세요ㅎㅎ
2018.04.16 10:33:52 *.147.35.29
냉장고 옮길때 친한동생 불러서 술사주고 택시태워보냈어요
2018.04.16 10:28:54 *.143.184.54
ㅎㅎㅎ
ㅊㅊ
그래도 몇십만원 버셨짠아요.^^
2018.04.16 10:35:02 *.147.35.29
돈보다 다음엔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 교훈을 얻었죠
2018.04.16 10:38:20 *.65.245.210
와.. 힘드시겠어요..
옛날 생각하면 자취방 옮겨 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사는 확실히 전문인력 써야겠더라고요..
잘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2018.04.16 10:51:54 *.147.35.29
퇴근하고 조금씩 옮기면 수요일쯤 마무리 될꺼같아요.
이제 쓸때없는거 그만사야겠어요 ㅋㅋ
방하나가 캠핑용품 보드용품이라 옮기면서 놀랬어요
2018.04.16 11:00:29 *.199.48.1
장평으로 오시는겁니꽈 ?
2018.04.16 11:07:19 *.147.35.29
문동 전원주택으로 갑니다. 나중에 살빼님 손잡고 놀러오시면 마당에서 바베큐 구워드립니다
2018.04.16 11:09:33 *.199.48.1
아.......아파트 주방에서 혼자 구워먹을께요 ㅜ
2018.04.16 11:09:31 *.65.195.117
자잘한 짐 옮길때 스트레스.....
2018.04.16 16:57:14 *.147.35.29
버릴꺼 가져갈꺼 고르는게 스트레스
2018.04.16 11:44:55 *.75.253.245
층간소음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추천 드립니다. 이제 맘껏 뛰세요
2018.04.16 16:56:53 *.147.35.29
전 안뛰어요 ㅠㅠ
2018.04.16 12:07:11 *.247.149.239
기숙사에서 방뺄때 짐 엄청 나오는거 보고 놀랐슴다...
1톤트럭을 너무 크게 본건지 내 짐을 너무 과소평가 한건지 그땐 참 ㅋㅋㅋㅋ
한번 경험 한 뒤로 전 무조건 앞으로 제 인생에서는 반드시 업체를 부를겁니다 ㅋㅋㅋ
2018.04.16 16:56:37 *.147.35.29
그경험을 제가 지금하고있네요 ㅋㅋㅋ
저도 담부터 그냥 업체부를껍니다
어우...1톤 한차 짐도 혼자하면 하루종일 걸리는데...
인부라도 부르시지 그랬어요...
단독주택이에요? 부자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