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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이 몰리는군요 ㅎㅎ
아랫글에 군번이야기 나오니 댓글이 엄청 달리네요.
남자에게 군대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주제임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ㅋㅋㅋ
포병여단에 복무해서 혹한기는 철원의 문혜리 훈련장이 주 무대였는데
그땐 겨울이 너무 싫은 계절이었네요..
보드 입문후엔 반대로 기다려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ㅎ
2018.04.19 11:08:05 *.62.10.218
2018.04.19 11:22:23 *.65.245.210
그러게 말예요 ㅎㅎ
지금은 일년내내 겨울만 기다려요 ㅋ
2018.04.19 11:08:39 *.62.215.46
2018.04.19 11:22:47 *.65.245.210
온도계 깨지는일이 종종 있었죠 ㅎㅎ
2018.04.19 11:09:32 *.75.253.245
포병출신은 포들고 뛴다는데 사실입니까~
2018.04.19 11:23:37 *.65.245.210
저는 자주포 부대였어서요 ㅎㅎ
재래식 포병부대는 정말 고생이 심할듯해요 ㅠㅠ
2018.04.19 18:10:23 *.231.196.1
105미리는 2~3명이 포들고 리어카 굴리듯이 뛰어 댕기더라구요.. 실제 목격자..ㅎㅎ
2018.04.19 11:11:19 *.199.48.1
군대 있을때 축구 진짜 잘했었는데....
2018.04.19 11:19:01 *.7.47.207
2018.04.19 11:23:53 *.65.245.210
저건 소림사 아닌가요?ㅋ
2018.04.19 11:25:21 *.199.48.1
전투 입니다. 미군이든 브라질군이든 지면 그날 죽는겁니다........
2018.04.19 11:16:33 *.243.13.160
이런 경험은 나 밖에 없을 듯~
군대 말년때 여군중위 속옷도 군장싸봤습니다.
2018.04.19 11:17:36 *.75.253.245
여군 속옷도 브레이브맨입니까?
2018.04.19 11:20:42 *.199.48.1
여군은 따로 보급품으로 속옷이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쿠폰을 주어 구매토록 하죠. 대부분 사제 입습니다.
2018.04.19 11:21:26 *.75.253.245
어찌 그리 잘 아시죠? 7200분이?ㅋㅋ
2018.04.19 11:24:35 *.199.48.1
여군은 휴가 안나옵니까 ?
2018.04.19 11:27:20 *.243.13.160
여군도 두부류입니다. 35특공 이런 여군애들은 이건 뭐 얼굴이 무기인 여자들이었고
헌병여하사관은 미스코리아급은 아니어도 지역특산품 아가씨 정도의 레벨입니다.
더군다나 미모가 뛰어나다 싶으면 사령관이 차출해가서 비서해 먹더군요.
2018.04.19 11:27:49 *.75.253.245
그래서 여군을 만나보셨다?? 정말 인재네요 인재.ㅋㅋ
2018.04.19 11:29:42 *.65.245.210
헛;; 별걸 다 시키는군요
2018.04.19 12:40:06 *.253.82.243
보병이라 포병 무지 부러웠는데...
2018.04.19 12:41:11 *.111.1.137
2018.04.19 12:58:41 *.253.44.252
105mm 똥포였습니다 ㅜㅜ 하지만 전 수송부 FDC 박쓰카 운전병 이였죠 ㅎㅎ
2018.04.19 13:02:53 *.111.1.137
2018.04.19 13:06:36 *.253.44.252
포다리들 보다는 꿀이라고 하는데 수송부라는곳 자체가 짬이 안될때는 평시에 빡세요...ㅎㅎ
2018.04.19 13:15:05 *.65.245.210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2811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