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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지도 않지만 의미를 알게되니 혐오감이 드는 단어였네요.
요즘 어린 학생들이 많이 쓰는 '찐따'....
이게 6.25때 지뢰로 인해 다리를 잃거나 다친 군인들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런 말을 만들어낸 사람 얼굴이 궁금하네... 젠장
요즘 어린 학생들이 많이 쓰는 '찐따'....
이게 6.25때 지뢰로 인해 다리를 잃거나 다친 군인들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런 말을 만들어낸 사람 얼굴이 궁금하네... 젠장
어원은 짝짝이를 뜻하는 일본어인 찐빠로 추정되지만 명확한 어원이 제시되지는 못하고 있다. 중장년층에서 불량품이나 부분적으로 하자가 있는 물건에 대해 '찐따났다' 또는 '찐빠났다' 라든가 하는 표현을 혼용하는데 어감상 일제강점기 때 유입된 어휘로 추정할 수 있는 정도. 때로는 왼쪽과 오른쪽 다리 길이가 서로 달라 걷기 불편한 장애를 가진 사람을 비하하여 지칭할 때 사용되기도 했다.[1] 대체로 소아마비의 증상이며, 지능이 부족한 사람을 비하할 때에도 같은 명칭을 사용하곤 했다. 전직 국회의원 이철용은 어린 시절에 병을 앓아 한쪽 다리가 불편했는데, 이 때문에 찐따라고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잘 배웠으므로 추천
마누라한테도 이야기 해줬습니다.
마누라한테도 이야기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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