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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측면이.."고모와 동생"입니다.
사실 아버지의 곁을 지켜주시고 계신 분의 공로도 인정되어져야 하는 법인데..
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추김.. 지금 아버지 곁에서 병간호중인 분의 노력을 배제할려는 부분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거 아주 위험합니다.
나중에 그 사람들이 님께 '지분요구'가 들어올께 뻔 합니다.
재혼하신 새어머니께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시골의 땅을 지금 살아계실때 정리하자.. 가족끼리 재산싸움하는 거 싫으니까 정리를 미리해서 선을 그어두는게 맞는듯 하다.
새어머니의 노력한 부분도 참작하셔서 고모는 빼고 동생꺼까지 잘 배분해서 정리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직계가 아닌 사람이 재산분배에 끼어들면 1000% 사단 납니다.
누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라고 전에 님의 고민 글에 마태호른님이 댓글을 달아주셧습니다~!! 조심스럽게 같은 생각입니다. 일이 터지면 아무도 님을 챙겨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