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칼라아이콘 달아주실분을 애타게 찾는 룡이입니다 (_ _)
제작해주실분은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살포시 쪽지 날려주심
스티커 10장으로 화답하겠습니다 (_ _)
드디어 보드락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자랑했던 (?) 알람용 보드락의 치명적 단점 - 사소한 진동에도 울어 제낀다- 을 발견하고
노심초사 고민하던 끝에.. 결딴을 내려부렸습니다.
돈은 없고,(진짜 없어요!) 락은 있어야 되고 -,.- 이걸 우째 ~하다가...
제가 택한 결단은 <교환 및 환불> 이었습니다 ㅋㅋㅋ
전에 사논 파이프 장갑 2개 (원래 아는 동생 줄려고 한건데 ㅋㅋ 미안하다 얘들아)을 들고
영수증을 찾아서!! 팩토리로 갔습니다
아 글고 보드백도 하나 가져갔군요. (전에 2개를 사버려서 -.-;;)
장갑 2개를 바꿀려는 찰나 나의 눈앞을 어지럽히는 그대는!!
아아~ 저 고즈넉한 자태...
아날로그 가죽 장갑이 아니겠습니까 ㅠ_ㅠ
파뿌 장갑 2개랑 맞교환하고....
보드색은 환불을 했습죠..... 그리고 샀습니다
자 , 사설이 길었죠 -_-;;
공개합니다 ㅋㅋㅋ
1.
저기 보이는 드롭 장갑은 선물 받은거구요, (얼마전에 생일이었심다)
저 두꺼운 락이 보이십니까 으하핫
훔쳐갈테면 뽀려가보십시오 . 4가지 없는 도둑넘들 -.ㅡ+
아날로그 장갑... 새 신부같이 단아한 모습이지 않습니까 ㅡ.ㅡ;;
2.
뒤에 보이는 갸날픈 체인은 딴거구요,
일단 오른쪽에 보이는 끈(?) 만 하더라도, 소형 절단기로 끊을려면 30분입니다 ㅋㅋ
제가 그렇게 안 놔두죠 -_-
글고, 보기에도 겁나 무거워 보이는... 씨꺼먼 놈은...
톱으로 하루 썰어야 될거 같죠 -_-;;
손가락보다 굵습니다...
일단 반딩에 저 무식한 놈을 (겁나 무겁습니다) 묶고, 일행꺼는 끈으로 연결할 생각입니다 흐흐
탈때는 무거우니깐 기둥에다가 걸어 놓을 생각이죠 -_-;;
보드락을 구입함으로써, 03-04 시즌 모든 준비 끝났습니다
후후 안전 보딩 하세요
p.s. 남의꺼 훔쳐가는 4가지 업는 도둑놈들아. 너 그렇게 살라고 니네 부모님이 너 낳으셨겠니?
똑바로 살렴. 나한테 걸림 합의 없이 콩밥멕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