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디자인은 예쁜건 인정해요. 그래도 스펙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T1하고 고민중인데, 좀전에 Markus Kleveland 비디오 보고 나니, Team 데크가 갑자기 확 땡기기도... 귀가 얇은건지ㅋㅋㅋ

아 그렇군요. 바인딩은 캐피타에 달아뒀던 카르텔 리플렉스가 있어서 그냥 쓰면 됩니다. ^^ 부츠는 지금껏 09 버튼 헤일을 썼는데, 이게 10년이 되니까 텅이 무너져 내리네요(참 오래간듯....) 우선은 나이트로 라인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70이라.. ㅜㅜ 근데 왜 파시나요?? 뭔가 문제라도? 사용기 원해요ㅋㅋㅋ

부츠 자체는 좋은데.....바인딩이 블편해서 스텝온을 샀어요.,..

헉 스텝온... 나중에 사용기 남겨주세요. ^^ 의견이 갈리는거 같던데

아 그리고, 제가 발 앞이 조금 넓은데, 어떠셨나요? 또 플렉스 느낌은? 레이스가 자주 풀리지는 않나요? 너무 많이 여쭤봐서 죄송합니다ㅋㅋ ^^;;;;

저는 전향각 아니고 덕스탠스 카시 스타일입니다.

아직 중급이라서 제가 타는 데 있어서는 스텝온 반응성이 문제없었고요.

무엇보다 편합니다. 그거 하나만으로 스텝온 사용할 이유는 충분하고요.

다만 카시레벨2인 지인은 반응성이 좀 늦다고 하네요. 

임페리얼 부츠는 사람마다 플렉스, 사이즈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 좀 그렇네요.

제 기준에는 적당히 단단하고, 발목 쓰기도 편했습니다. 말라처럼 단단하게 꽉 잡아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타는 동안 퀵레이스가 풀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저도 전향각이 아닙니다. 말씀이 많이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댓글 한분쯤 주실거라 생각했습니다ㅋㅋㅋ 저도 사실 그런 고민이 없지 않은데, Custom X가 보통 단단한게 아닙니다.

실수 같은걸 잘 받아주는 보드가 아닌거죠. 보드 시작도 09 Custom X로 했는데 처음에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거든요. 이번엔 좀 쉽게 쉽게 가볼 생각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참고해서, 나이트로 팀 걸윙 보드로 갔습니다. 재밌게 잘 타고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둘다 좋은 데크죠. 단지, 킥커만 뛰는게 아니라, 지빙이나 그라운드 트릭도 적당히 하고 있어서 아직 제 실력에는 조금 말랑한 보드가 편한듯 하네요. 결국 나이트로 팀 걸윙으로 갔습니다. 커스텀 엑스보다 트릭하기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엣지 두께는 잘 몰랐던 내용인데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