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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

조회 수 563 추천 수 3 2018.05.17 17:21:36

술은 자고로 종목과 주종을 가리지말며
어느자리에서든 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몸이 견딜수 있을때 까지 먹으라는
아버지의 술 철학을 받고 자라서
낮술 해질때 새벽녘 해뜰때까지 빨대라하는
종족인지라 ㅎㅎ
그중에 남자라면 역시 미성년자 18살짜리
스카치와 싱글몰트를 최고라하지요
성인이 된 21년 짜리들는 부드러움 이 매력이지만
저는 딱 미성년들 18살 이녀석들의 앙칼진 톡튐을 최고라 합니다.
비가오는군요 ㅎㅎ 오늘도 일잔 해볼가요 ㅋ


어머씩군오빠

2018.05.17 17:33:58
*.62.178.105

제야의 고수를 몰라뵙고 ....

오늘저녁 고수님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며

알콜에 제몸을 맞겨 보겠습니다

*욱이*~~v*

2018.05.17 17:47:45
*.127.94.194

아직은 고수가 되려면 저도 멀었습니다. 그냥 하수가 아닌거로만 ^^


진정한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더군요 ㅎㅎ 인정받는 고수가 되기까지


철의 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MysticDream

2018.05.17 17:36:08
*.7.47.231

추천
1
비추천
0
미성년자를 좋아하신다는 글만 보였습니다!!

*욱이*~~v*

2018.05.17 17:46:34
*.33.180.32

12 년은 너무어려서 패쑤
17,8 년 이넘들이 역시 풋풋함과 톡쏘는 맛
21 년 부드러움과 고급진 맛
30 년 범접 할수없는 성숙함


킹조지V  영롱한 왕비의 귀한이라고 하지요 ㅎㅎ

MysticDream

2018.05.17 17:51:32
*.7.47.231

술선생님...역시 차장 타이틀 다신분은 다르십니다

*욱이*~~v*

2018.05.17 17:52:25
*.127.94.194

별걸다 기억하시내요 ㅋㅋ

MysticDream

2018.05.17 17:55:19
*.7.47.231

놀라셨죠?ㅋㅋ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관광보더™

2018.05.17 18:01:19
*.223.38.63

캬... 좋네요!!

오늘도 소주나 한잔 빨아야겠;;

warp

2018.05.17 18:52:11
*.198.7.226

보기만 해도 속이 쓰려와요.. ㅠ.ㅠ

비 내리는 밤엔 창문열고 얌전히 앉아 빗소리 들으며 맥콜을 뙄...!!!

맥주 먹고 싶은데 마실 수 없어 이러는거 맞습니다. ^_^


덜 잊혀진

2018.05.18 11:54:41
*.63.9.99

이 분.. 거의 선수급.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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