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분 작년 C14도 그랬답니다. 그래도 올해는 좀 두툼(-_-;;)하게 잡아주는 부분이 볼록해서 믿어봄직 했는데.. 또 그렇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하이백 로테이션시키시거나 혹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뒤의 포워드린이 바인딩 프레임에 딱 걸리게 놓으시구요. 더 중요한건, 하이백 뒤 부분(포워드린 뒤쪽...아래..부분??)이 역시 바인딩 프레임에 딱 달라붙게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격에 의한 힘의 전달을 위 사진처럼 하단 나사 부분이 대부분 받게 되어 그 충격에 의해 깨진답니다... (어찌 보면 C16, C14 바인딩들을 제대로 다루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이겠지요.. 일례로 P1같은 경우는 바인딩 프레임에 하이백 부분이.. 둥그스름~ 하게 딱~ 붙게 구성되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정석이지요....
저 부분과 하이백 떨어지는 현상은 작년부터 있던 현상입니다.
올해 보완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떨어진건 그냥 본드로 집에서 붙였구요....
위같이 깨진부분은 교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기테이프로 보기싫지만 안깨지게 보완해서 쓰고 있지요...
-_- 그 사진 올려야 하는데 죄송하네요... 요즘 회사가 무지 바빠여.. -_-;
버튼 바인딩 문제 많은건 사실이지만 모 그렇다고 다른 제품 사기두 전 겁납니다.
버튼 인지도에 대해선 물론 디자인과 제품품질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타 제품의 경우 툭하면 50%~70% 세일이니~
저 역시 작년 C14 하이백 문제로 고생하다 팔고 이번 시즌 C16으로 샀는데 걱정이네요...
과연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인지도 모르겠구요..
쩝~
C14뿐만 아니라 하이백부분에 대한 문제는 CFX때부터 있어왔습니다. 카본하이백이 도입되기 시작한 CFX바인딩부터
깨짐등의 현상이 많은데 물론 버튼의 기술력에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소비자들의 세팅지식 미비로 인해 파손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해당 지식을 구입한 샵에서 제품 구입시 설명해줘야 하지만 샵에서도 아는 경우 별로 없고 또 고객이 묻지
않으니깐 말 않해주는것이고 뭐 그런 복합적인 문제네요. 버튼 상급바인딩 특히나 카본 하이백 사용하는 제품들은 세팅이
무쟈게 까다롭습니다. 좋은 거 쓰기위해서는 그만큼 소비자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ㅡㅡ;
잘만 쓰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물론 하자가 가끔 나올수도 있겠지만
가치 c-16쓰는 친구가 셋인데 다들 너무 만족만 느끼네요
세팅에 관한 사항을 정확히 숙지 한다면 만족률이 올라가겠죠..
샾측에 들어오는 하이백 파손 에이에스는 거의 잘못된 세팅 떄문이더군요..
cfx떄부터 줄곳 사용해오고 있지만~~저는 단한번도 문제가 없었네요..ㅎㅎ
c-16 너무너무 만족하네요..
어떠한 제품이든 100프로 만족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