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토요일에 괴로운 일이 잇어서 와인 큰거 한병이랑작은거 두병

사서 오리주물럭에 한번에 다 마셧습니다

빈속에요 ㅡㅡ

술술 잘넘어가더군요

자는데 누가 째려 보시길래 일어나보니 어머니가

술댓병으로 먹고 치우지도 않고 잔다고 혼낫어요 ㅋ

술기운에 멋대로 잠들엇나봄니다.

맛잇다고 막 들이키지 마세요 ㅋ
엮인글 :

Hate

2018.06.04 16:44:40
*.244.221.2

혼자살면 이런 반성 없이 되풀이합니다.

물쉐

2018.06.04 16:56:06
*.101.164.104

ㅋㅋㅋ 정답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치우고 이 딱고 제대로 하고 다시 자죠

아....술병 치워야 하는데..

예전엔 그런 거 없이

다 치우고 잤는데

나이 때문인가...언제부터인가 그냥 자더라구요

이건내껀디

2018.06.04 17:01:07
*.36.151.55

제 이야기 인줄;;;

라푸리

2018.06.04 16:56:34
*.222.107.229

오리주물럭을 드셨다면 빈 속이 아닙니다

후후후

꽃길만걷자

2018.06.04 17:06:17
*.221.210.12

한병반이면 엄청 배불렀껀데...

차라리 소주 한병이 낮지 않나요?

MysticDream

2018.06.04 18:01:32
*.7.59.158

다음날 체감이 섞어먹을경우 와인=막걸리급 이던대 살아계십니까...

덜 잊혀진

2018.06.05 12:37:57
*.63.9.99

뭐가 있어야, 들이키던가 말던가 하죠. ;;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14
173467 6월 5일 (화) 출석부 file [52] 정이지 2018-06-05 5 437
173466 촌에 살면서 느끼는 몇 안되는 장점. file [8] 큰곰너구리 2018-06-04 2 1102
173465 흙신 올해도 이름 하나 더 새길까요 [1] rahe 2018-06-04   433
173464 헬스장에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3] 물쉐 2018-06-04 1 669
173463 저주의 굿판 [4] 물쉐 2018-06-04 3 519
173462 휴가 막날 바베큐!! file [5] 레브가스  2018-06-04   617
173461 모르는 여자분이 전화 하셔서... [1] EX_Rider_후니 2018-06-04   877
173460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6] The_Red 2018-06-04   327
173459 울동네가 "송파구을"에 들어가는군요. file [19] 야구하는토이 2018-06-04   782
173458 다이어트 선언 [39] 라푸리 2018-06-04 3 693
173457 헝글만큼 좋아하는 곳인데... [15] 하이원광식이형 2018-06-04   735
173456 수영복 보러 들어갔다가... [10] EX_Rider_후니 2018-06-04   773
» 스파클링와인...그것은 넘나 위험한것 [7] 돌아와휘팍 2018-06-04   653
173454 저도 6월에 하이원갑니다..!! [12] 아로새기다 2018-06-04 1 655
173453 다들 서핑얘기가 가득해서 땅에서 한번타보려구요. file [22] 喜㔪 2018-06-04   997
173452 서핑은요 [5] 물쉐 2018-06-04   476
173451 6월의 하이원 file [4] 동주아빠 2018-06-04 2 720
173450 나눔인증 file [3] 광란이입니다 2018-06-04 3 469
173449 으앙.. 내 이빨...ㅜㅜ file [32] 루카[ruka] 2018-06-04 4 1190
173448 으어어.... file [17] The_Red 2018-06-04 2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