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난데없이
아주 핫한 플레이스가 되었네요
홧팅하시길...
근데
그냥 잘못 나온 말이 아니라
7, 80년대 상경해서 달동네 살며 돈 벌어 강남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거의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에 주소지 옮기자 마자 (심지어 아직도 그 달동네에 있는 건물에서 수익을 얻고 있음에도...)
자기 처음 상경해 자리잡고 살면서 돈 벌게 해준 달동네보고
자기네들끼리
"거기... 거지ㅅㄲ들 사는 동네"...라고 하는거
한 두번 본게 아닙니다 -_-;
대개 보면
돈 벌어 이사갈 때
지기들 살던 방 벽지 다 찢고 똥물 뿌리고 가던 사람들이 저럽니다 (현시대 분들은 놀랍겠지만 그런 사람들 너무 많아서 뉴스에도 난적있습니다 ㅋ)
많이 실망스럽더라구요
뭐가 저 사람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그런 생각이 드는데....
요즘 보면 그 후세들까지 그런다는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