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방지는 하부가 더 중요하죠. 하부세차를 즉시 해주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래핑필름도 관리 안하면 금세 손상됩니다. 래핑하면 도장표면은 보호가 되겠지만, 문제는 하부입니다.

눈길 주행하면 바로바로 세차하세요. 셀프세차장에서 고압수로 꼼꼼하게 뿌리면 됩니다.

세차 잘 안하신다면 언더코팅이랑 필름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구적이진 않지만 보호막을 씌워주는게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언더코팅 + 하부세차 하면 그나마 예방 될 듯 합니다

그까이꺼 대충 하부세차되는 셀프세차장에서 2000원만 투자하시면 됩니다~~~

바닷가 차량이나 스키장 다닌차에 언더코팅하라는건 거르셔야되구요

신차 출고때 언더 코팅하는거 외엔 의미 없어요 이미 썩어 가는거 가리는거밖에안됩니다.

추후 더위험하구요 겉에선 언더코팅땜에 안보이지만 안에선 썩어문드러진게 육안으로 확인이안됩니다

글구 염화칼슘 들러붙으면 일반 하부세차로 안떨어지구요 첫시즌엔 제가 오프로드 33셋팅 차라서

쪼그려앉으면 하부 다보이는데  하부세차해도 염화칼슘 결정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정 지금이라도 하부 언더코딩을 하고싶으면 비싸게  전문적으로  하부탈거다하고 약품고압으로뿌리고

싹 긁어주는 업체에 맡기던지 싼데 문의하니 한 3일에 30하는곳있구 일주일정도 작업해주는곳이 있더군요

사장님이 엄청 장인느낌 이였는데... 젤 쉬운건 플루이드필름(양털유) 뿌리는거 보통 한대에

3통정도 들어가는데 그걸로 엔진오일 교체시나 시즌 시작전 시작후 한번씩 싹 도포해서 녹방지

시켜주시는게 낫습니다

전 항상 갓다가 오면 세차장가서 고압수로 차한번쏴요 어차피 더러워지는데 그냥 쏘기만하고 시즌끝나면 돈주고 세차 한번마낍니다

신차일 경우 반드시 언더코팅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부식이 늦게 발생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언더코팅이 답이죠... 눈에 잘 안보여서 그렇지 하체부분은 잘 못 관리하면 한방에 갈 수도 있습니다.

도장되어 있는 부분은 표면 상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부식은 없다고 보는게 맞구요, 대부분의 경우가 아래쪽 끝부분 부터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하체 언더코팅과 판넬 끝부분 코팅만 잘해주시면, 바닷가 주변에 살지 않는 이상 적어도 폐차까지 부식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걍 타고 다녀요 세차요? 추워서 못합니다 (이상 강원도민 이였습니당)

한때(약15년이상?)는 면봉으로 휠닦던 세차덕후입니다

주 2회 이상 갑니다만 눈 맞거나 더러우면 자동세차 들어가고 가끔 하부세차 가능한 자동세차 들어갑니다-_-;;

어차피 차 자체가 소모품이니까요.

겨울에 기름 만땅 넣을때 마다 자동세차기+ 하부세차 정도 하면 충분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