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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공무원
대학동창 모임에
기업의 사장, 중역이 된자들이 고급양복에 비싼차를 동반하고 온다고 합니다.
한동안 수다를 떨고 있으면
최고로 공부잘하고 똘똘한, 공무원이 된 동창하나가 서류가방 옆에끼고, 일에 찌든 초라한 모습으로, 헥헥거리면서 차도없이 싸구려 옷을 입고 헐레벌떡 들어온다고 합니다.
동창 모두가 일어나서 박수로 맞이 한다죠.
기립해서 박수 쳐주는 의미는
니가 이렇게 청렴하게 열씸히 일을 해주어 우리가 이렇게 잘먹고 잘산다는 칭찬이랍니다.
-십수년전 교육원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십년전 일본총리지냈던집(검찰총장?)을 방문(제가 아니고 기자) 했는데
조그마한 집에 베니다에 페인트 칠한 장농을 열어보니
일회용종이봉투가 우수수 떨어져 나온 영상을 보면서, 일본인으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라는 말을 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왜 표만 도둑질 해가면
위하는척 만 하면서
자기와 자기 세력 배때기 불리기에 혈안이 될까.
나아지고 있는 걸까?
당선자는 명예와 존경만 먹고
부는 국민이 먹는 구조는 오지 않는 걸까?
그런 얘기 처음 듣는데요???
요히려 세금도둑(공무원연금)이라 비하하는 분위기가 더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