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이니에스타 국내 영입

조회 수 801 추천 수 2 2018.06.25 17:11:23

이번에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 떠나면서  아시아로 이적했는데


국내 리그에서는  이니에스타를 데려 올수는 없었던 것인지


저는 조금 아쉽네요.


국대나  축구꿈나무들에게 참 배울점이 많은 선수인데


선수느낌 보단  축구란 이래서 재밌어...라고 알려주는  축구 전도사 같은 느낌인데


아쉽네요

엮인글 :

향긋한정수리

2018.06.25 17:13:16
*.199.48.1

이니에스타 영입을 위해 얼마까지 후원 해 주실 수 있나요 ?

타이밍벨트

2018.06.25 17:21:28
*.202.135.114

풉... ㅎㅎㅎ 연봉을 맞춰줄 구단이 있을까요?? 한개 구단 운영비랑 맞먹는 연봉인데.. ㅎㅎㅎ

오징어의꿈

2018.06.25 17:33:46
*.253.82.235

다음시즌부터 빗셀 고베에서 뛴다죠

3년간 3천만 달러에

유럽에선 한물갔다는  얘기도 하지만...

축구 팬들의 관심과 저변확대 등....

분명 기여하는바가 있을겁니다

부럽죠


B남

2018.06.25 20:05:49
*.48.229.32

엄밀히 말하면, 한물가기전에 이적한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기량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피를로같은 케이스도 분명히 존재하고, 이니에스타는 한물갔다고 말하기에 너무 기량이 뛰어나죠.


유럽에서도 전성기만 못하지만 현재 충분히 탑클래스 기량을 보여주고있고,


올 시즌만 바르셀로나에서 44경기를 뛰며, 13-14이후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단적으로 현재 월드컵에서 스페인 국대로 등번호 6번을 달고 뛰고있죠. 이걸로 말 다했다고 봅니다.

쉐바

2018.06.25 20:52:38
*.244.50.146

아직 한물 안갔습니다...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긴 하지만요

TravisRice

2018.06.25 17:58:30
*.204.112.142

결론만 말하면 데려올 능력(돈)이 안되니깐요


선수들도 리그수준이나 명예를 보고 가는게 아니라


나이먹고 병장축구하면서 돈도 많이 벌려고 아시아나 미국으로 가는거니깐요

B남

2018.06.25 20:07:14
*.48.229.32

1차적으로 돈을 맞춰줄 수가 없고


이니에스타 이번 아시아 이적은 박수칠 때 떠난다라는 개념이면서 동시에 본인의 와인사업을 위해 떠나는겁니다.


중국시장과 일본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한국시장은 전혀 그렇지 않죠.

쉐바

2018.06.25 20:52:56
*.244.50.146

K리그에서 돈 맞춰줄 수 있는 구단이 없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974
173931 멕시코 노래방 근황이랍니다~ file [7] 초보후이뽕!! 2018-06-30   1432
173930 방콕하며 놀기... file [14] Hate 2018-06-30 3 751
173929 zion z1 스텐스가 엄청나게 넓네요 [1] EISE-김재현 2018-06-30   840
173928 계란 던진거 영상 보니 [1] 물쉐 2018-06-30 3 764
173927 충주 순대 골목!! file [17] 연구형 2018-06-30 3 1001
173926 주말보더로 4년차에 접어드는데 [12] EISE-김재현 2018-06-30 4 1046
173925 컨비니언스탈....ㅡ,.ㅡ file [3] The_Red 2018-06-30 1 764
173924 내일 비 안오면 울컥들 하실듯 [5] 물쉐 2018-06-30   617
173923 라운드 덱으로 빅토리아 풀카빙 하기 file [16] EISE-김재현 2018-06-30 3 1562
173922 어디일까욧! file [19] 워니1,2호아빠 2018-06-30 2 798
173921 오늘의 Choo~~~* [10] 사나이외길 2018-06-30   552
173920 어뭬리컨 스타일~ file [6] The_Red 2018-06-30 3 702
173919 핫한 존 발견 file [18] TwothumbsUp 2018-06-30 2 1094
173918 쁘라삐룬 [5] 강태풍 2018-06-30   640
173917 6월 30일 (토) 출석부 [40] 정이지 2018-06-30 3 380
173916 지름인증 file [17] TwothumbsUp 2018-06-29 7 755
173915 앜. 시즌놀이겸 사이징. file [10] -DC- 2018-06-29 4 960
173914 추억 소환 완료 file [9] Sensbang 2018-06-29 2 817
173913 Infinity boarding...... file [7] 미친스키 2018-06-29 2 928
173912 곤지암은 처음 왔어요.. [10] chocojun 2018-06-29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