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EISE-김재현

2018.06.26 11:05:13
*.33.180.124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03

요즘 헝글에서 유행하는 팩트체크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쥬
그런데 계란은 단백질이라 와샤액에 단박에 녹지 않나요?

그믐별

2018.06.26 11:06:18
*.216.38.106

아...뻥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Fly.High.

2018.06.26 11:14:26
*.226.142.55

뻥이요.....맛있는데...먹고 싶네요~

그믐별

2018.06.26 11:16:52
*.216.38.106

뻥이요보다는 후라이가 낫죠...

Fly.High.

2018.06.26 11:18:23
*.226.142.55

절..드시겠다....이거죠!!!

그믐별

2018.06.26 11:33:50
*.216.38.106

후라이님은 왠지 맛없을거 같네요...

하이원광식이형

2018.06.26 11:25:26
*.162.233.119

신종 사기가 너무 다양해서져 

뭘 믿어야 될지 모르겟네요. 

그믐별

2018.06.26 11:35:09
*.216.38.106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ㅎㅎ

듸짐

2018.06.26 11:32:38
*.99.38.16

그런데 겨울 야간에 휘팍 면온 톨게이트 진입했는데.


조류독감 방역을 자동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차 유리에 소독액이 뿌려졌는데... 거기 와이퍼 질 했다가


불투명한 얼음이 90% 이상 채워지고 마주오는 차량불빛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급브레이크!!!


이건 제가 직접 겪은 겁니다.. 진짜 듸질뻔

그믐별

2018.06.26 11:36:22
*.216.38.106

저도 경험한적 있죠.

날이 추워서 수분이 순식간에 얼어서 그런거라 히터를 앞유리로 향하게 하면 괜찮더군요.

MysticDream

2018.06.26 11:43:16
*.65.195.117

알콜성분이 급하게 얼어서 그런대 와이퍼질 안해도 답이 없어요...히터 빵빵하게 틀어서 얼른 날리는수밖에...게다가 30m도 안보이는 안개낀 날 잘보겠다고 상향등 키면 지옥을 봅니다....

듸짐

2018.06.26 15:52:30
*.99.38.16

그땐 라이트 끄고 안개등 켜야 됩니다.


상향등 켜면 빛 산란되서 듸져요~

리틀 피플

2018.06.26 21:36:59
*.188.38.233

이하동문입니다.
겨울에 맞아보면 진짜 소오름~~~

듸짐

2018.06.26 11:36:17
*.99.38.16

지금은 없어진 수법


2005년 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볼일보고 후진하려는데

(이때도 휘팍가는 길... 이때는 대낮에)


후방감지기가 삐!삐!삐! 소리내서 룸밀러로 봐도 아무것도 없는데... 뭐지? 하면서 내려서 확인하니


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담배 피는 중년 남성!


아마 그래도 후진했으면 독박이었겠죠?

그믐별

2018.06.26 11:37:20
*.216.38.106

별게 다 있었네요.

요즘은 후방카메라가 있으니 상관없겠네요

MysticDream

2018.06.26 11:38:49
*.65.195.117

밤에 차타고 나갈일이 없...ㅠ

그믐별

2018.06.26 11:40:51
*.216.38.106

차타고 언니들 만나러 가셔야죠..

MysticDream

2018.06.26 11:44:59
*.65.195.117

저 말고 다른 남자들만 밤에 불르더라고요...??

skyfield

2018.06.26 20:58:48
*.36.132.73

이런것 알지 못하던 때........
5~6년 전 일 입니다
시간은 대략 밤 9시에서 10시 사이쯤 으로 기억되는 데요...
한적한 길에서 좌회전 신호기다리는데..
직진 차선에 봉고였나....
아무튼 차 한대가 서더니...
뭐라고 하더라고요...
보조석 창 내리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인삼있는데 좀 보겠냐고 그러더라고요...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인삼 농사를 하셨어서..
집에 널려 있던게 인삼이었고......
크면서 볼때...주변에서 사람들이 인삼을 선물로 주도 받는 것을 좀 이상하게 생각들정도였던 지라...

뭐 별관심없이...
'할아버지가 인삼하세요~~' 하고 웃으며 미안해 하며 좌회전 했던적이 있더랬습니다....

지나고보니... 어쩌면 그때.... ^^;;

그믐별

2018.06.26 21:11:21
*.121.91.39

예전에 휴게소에서도 차세워놓고 내리면 슬쩍 와서 인삼판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따라갔으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8327
173841 비오는날 저녁 file [7] The_Red 2018-06-26 2 422
173840 저도 이만 헝글을 떠나려 합니다. [24] 향긋한정수리 2018-06-26 9 1304
173839 오랜만에 헝글에 와서 이런저런글들을 보면서 살짝 느낀건데.... [15] Solopain 2018-06-26 5 908
173838 오늘도 수고한 당신!! 퇴근 후!! file [21] 코피쑤한잔 2018-06-26 4 586
173837 자꾸 뽐뿌가 오는 아이템 file [13] Ellumi 2018-06-26 3 934
173836 퇴근 시간 다가옵니다.. [11] Fly.High. 2018-06-26 5 295
173835 보드 부츠 나눔 받았어요 ^^ file [13] 희워니 2018-06-26 8 614
173834 요즘 Netflix 보고 있네요. [22] 돈지암푸우 2018-06-26   624
173833 처음 껴봤습니다. file [31] 그믐별 2018-06-26 2 852
173832 하이원 대신 제주도 다녀왔어요! file [39] 아로새기다 2018-06-26 9 1090
173831 국방의 의무 file [10] 오징어의꿈 2018-06-26 1 912
173830 박원순을 뽑은 이유 [2] 물쉐 2018-06-26 2 825
173829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 file [71] 향긋한정수리 2018-06-26 1 1968
173828 이재명 [8] 물쉐 2018-06-26 5 827
173827 축구보고 쓰린속 풀고 가세요~ file [5] 사나이외길 2018-06-26 2 637
173826 저도 오리님 올려 주신 컴퓨터 견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file [34] 돈지암푸우 2018-06-26 1 766
173825 와 미세먼지도 방수가 되나;;; file [6] 부자가될꺼야 2018-06-26   664
173824 하루 일과.............. [2] 나를막만졌... 2018-06-26 1 325
173823 초파리. file [6] Hate 2018-06-26 1 583
» (유언비어) 신종 범죄 수법이라네요. file [20] 그믐별 2018-06-26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