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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온김에 마눌님 손잡고 순대 먹으러 왔습니다~ 아는분은 안다는 그맛 ㅎ0ㅎ 시레기 국물까지~~ 맛저들 하세요

EX_Rider_후니

2018.06.30 16:48:26
*.34.35.207

오랜만에 순대 땡기네요 ㅎㅎㅎ

연구형

2018.06.30 16:58:25
*.111.28.169

오세욥~ 소맥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ㅋㅋ

EX_Rider_후니

2018.06.30 17:14:18
*.34.35.207

한시간반 정도 걸리겠네요 ㅎㅎㅎㅎㅎ


마음만 받겠습니다...


제몫까지 맛있게 드세요 ^^

리틀 피플

2018.06.30 17:15:16
*.62.213.231

어렸을 때 순대 진짜 좋아했는데, 병천에서 순대국밥 먹고서 이틀동안 체한 이후부터 순대를 못먹어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이....;; 그나마 지금은 좀 참을만하지만요.
함 먹어봤는데 이상하게도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먹을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좋아하던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됐을 때 그 심정은 말도 못하죠.........그 뻑뻑한 간도 막 집어 먹었었는데.....


회사에 순대 반찬은 왜 그리도 자주 나오는지;;;;
순대 반찬 줄여달라고 건의했는데 씨알도.....안먹힙니다. ㅎㅎㅎ

연구형

2018.06.30 17:49:43
*.111.28.169

저도 추억의 맛으로 먹습니다 ^ㅠ^

clous

2018.06.30 17:23:09
*.228.186.84

어제 아파트 장터에서 사 온 곱창볶음은 냄새가 얼마나 심하던지요. 그냥 버렸어요. 아이고 돈 아까워라... ㅡ. ㅡ#

연구형

2018.06.30 18:07:06
*.111.28.169

저런 ㅋㅋ;;

개발바닥보딩

2018.06.30 17:57:56
*.62.173.124

와...맛있겠네요!

연구형

2018.06.30 18:07:32
*.111.28.169

의외로 저 시레기 국물이 끝내좁니다 ㅎ0ㅎ

-DC-

2018.06.30 18:57:59
*.246.69.141

와이프 손좀 잡아보고 싶네요.. 보기 좋습니다.

덜 잊혀진

2018.07.02 12:44:53
*.131.193.203

이 분은 전국구. ;; ㅋ

연구형

2018.07.02 12:47:32
*.111.28.146

추천
1
비추천
0
덜님 주최 벙개 참석이 버킷리스트중 하나 입니다 ㅎ0ㅎrr

덜 잊혀진

2018.07.02 12:54:30
*.131.193.203

그러고 보니, 서울만 대놓고 피해 다니십니다? ㅋ


7월중 토요일에 베어스쪽 분들 뭉치자는 움직임.

장소는 서울 가운데 종로쯤 예상합니다.

혹시 오시면 지난 겨울에 줄 섰던 '헝그리 스티커'

드립니다. 제가 성격이 좀 집요해서 일일이 기록.

가끔 스토킹으로 오해 받기도.. ;; 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Rnews&category=462&search_keyword=%EC%8A%A4%ED%8B%B0%EC%BB%A4&search_target=content&document_srl=41905204

아티스트릭

2018.07.02 23:14:32
*.217.77.53

거기 맛있죠~~~~~~~~~~~~~~~~~~ ㅎㅎㅎㅎ 저도 충주인 이랍니다 ㅋㅋㅋㅋ

연구형

2018.07.05 09:08:54
*.36.150.23

충주 화이팅! ㅋㅋ

짜샷

2018.07.05 09:08:10
*.149.52.94

충주 순대골목 맛있죠 ㅋㅋ 저는 항상 가는이모네가 있죠 ㅋ

안가본지 이제 어언 7~8년은 되가네요ㅠ

연구형

2018.07.05 09:09:35
*.36.150.23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 손잡고 다닐때부터 가는 키크신 이모네로 가는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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