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던졌나 싶었는데...

던지는 모습이나

얼굴 가린거

도망치는거

기자들 속에 숨어있던거..

다

누가 알려준겁니다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서 나온 움직임이 아니예요

그리고

저런건 확신범인데

저 정도 행동을 할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숨어서 던지지도 않고

얼굴 가리지 않고 도주도 안합니다

던진 다음에 할 말하고 스포트라이트 받고

경범죄 처벌받고 그 처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죠

얼굴을 가리고 도망쳤다는건

저런 행동을 해야 할 당위성을 스스로 부정하는거니까

저런 행동을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계란 던진 사람...

던지는 모습 보니까 엄청 소심한 사람인데

방문 열고 경찰들이 들이달칠거 같은 환상에

지금 바들바들 떨고 있을텐데 말이죠

아마 잠도 잘 못잘겁니다 ㅋ

뭣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불쌍하네요 -_-;

시킨 사람도 정말 능력 떨어지는 어설픈 사람이구요

비판적인 대중을 찌찔한 존재로 격하시키려고 한건데

그럴 궁리 할 시간에

우리나라 축구 빌전에 대해 더 생각했어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