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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현금쓸일이있어서 30만원 인출하여 저의 지갑을 배불리 해주었는데

코노가서 딱 1000원만 부른다는게 30만원과 지갑을 함께 기부하고 왔습니다 ^^

다시 돌아와보니 당연히 저의지갑은 이름모를 도비요정에게 기부된 상태이고

CCTV 를 돌려봤지만 복도샷밖에없어 그후에 왔다간 사람들이 많아 딱 단정집기도 어려워 결국 포기했습니다 ㅋㅋ

아 몇일전엔 시계잃어버리고 지갑도 돈두둑히 채워 기부하니 저의 통장은 점점 얇아지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내요 ㅠㅠ

엮인글 :

어머씩군오빠

2018.07.02 20:10:35
*.231.182.39

제가 난독인가요 무슨말인지....요약해주실분?

R24

2018.07.02 20:17:42
*.228.145.20

코인노래방갔다가 칠칠맞게 30마넌든 지갑잃어버림

어머씩군오빠

2018.07.02 20:21:03
*.231.182.39

아 코노가 코인노래방이군요ㅎ 제가 무지했네요

EX_Rider_후니

2018.07.02 20:17:42
*.34.35.207

독해본 나오면 연락 좀 주세요...

어머씩군오빠

2018.07.02 20:22:10
*.231.182.39

코노 =코인 노래방이라네요 이젠 해석가능
전 일반 노래방만 다녀봐서리

리틀 피플

2018.07.02 20:21:34
*.39.138.91

동 필요해서 30만원 찾고서 코인노래방에서 1000원만 쓴다는게 30만원을 두고 오셨대요....ㅠㅠ
cctv돌려봣는데 복도만..;;
사람이 하도 많아서 범인을 특정할 수 없으니 통큰 기부를 하셨다는....
며칠전에는 시계도 잃어버리셨다고;;;;

어머씩군오빠

2018.07.02 20:23:08
*.231.182.39

고맙습니다 코노와 도비요정이 무슨말인지 몰라서
문맥이 막혔어요

R24

2018.07.02 20:18:31
*.228.145.20

근데 코노가서 뭐 불렀음??

JUN

2018.07.02 20:22:57
*.240.146.186

기부천사시네요

Hate

2018.07.02 20:31:16
*.254.44.149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임창정_ 슬픈 혼잣말

내궁뎅이니꺼

2018.07.02 20:41:39
*.224.188.57

줄임말도 정도껏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위추드립니다.

올때메로나

2018.07.02 21:19:15
*.56.222.118

크크 가끔 그럴때있쮸...요세  코인노래방(코노) 동전노래방(동노) 라고 당연히 줄여부르고 편해서 다들 알거라고 글작성하신듯용!

Hate

2018.07.03 09:33:45
*.244.221.2

저도 이전에 글쓰면서 자연스럽게 코노라고 썼다가

다시 읽어보니 뭔가 어색해서 코인노래방이라고 고쳐썼었죠...


요즘 애들은 다들 코노코노 할것같지만

으른들은 아니죠

그믐별

2018.07.02 20:47:52
*.216.38.106

혹시 모르니 신고해보시는게...

喜㔪

2018.07.02 21:07:15
*.223.18.119

속상하시겠어요.. 그래서 전 지갑에 5만원 이상 넣어 두지않아요ㅜㅜ

널판지Boarder

2018.07.02 21:19:37
*.120.101.222

저는 지갑이 없습니다.. 가끔 카드 안되는 무인주차장 짜증나지만..

거의 모든건 카드결제 소액 현금은 이체로 대체 합니다.

bbffv

2018.07.02 21:52:15
*.161.222.4

씨씨티비 돌려보셨다구요? 사람이 하도 많이 왔다갔다해서 포기한다니.. 그방에 처음 들어간 사람이 백퍼잖아요. 그거 그대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손해볼 거 없어요

살빠진곰팅이

2018.07.02 23:01:43
*.109.156.173

적은 금액도 아닌데... 윗분말씀대로 신고라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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