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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생각하는 교복 얘기

조회 수 1144 추천 수 1 2018.07.04 13:55:16
이 참에 교복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제가 까만교복 세대라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며칠전 태풍에도 여학생들 교복치마로 등교..
한국에선 일제 잔재에 군사문화고 강압적 통제 수단일 뿐..
DJ DOC가 교복반바지를 외친게 언젠데 아직도 에휴~


http://v.media.daum.net/v/20180704121251039?
f=m&rcmd=rn
엮인글 :

덜 잊혀진

2018.07.04 13:58:36
*.131.193.203

까만 교복 세대.. 덜덜덜~. ㅋ

그 추운데 빡빡 대가리.. 쩝~.

덜 잊혀진

2018.07.04 14:00:20
*.131.193.203

추천 좋아하시는 듯해서 눌러 드려요~. ㅋ

아재

2018.07.04 14:04:51
*.38.10.2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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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금 비로거라 놀리는 거죠? 의미 없는 추천..
덜님도 저랑 공통분모 있지 않나요?
교복, 교련복, 소학교(?) ㅋㅋ

덜 잊혀진

2018.07.04 14:08:47
*.131.193.203

추천이 불만이시면.. 다음엔 스팸이나.. ;; ㅋ

소학교.. ㅋㅋㅋㅋㅋ

어머씩군오빠

2018.07.04 15:08:29
*.75.253.24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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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가십니까?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8.07.04 15:27:59
*.131.193.203

그 단어 언급한 분은 '아재' 님이에욧~. ;; ㅋ

어머씩군오빠

2018.07.04 15:31:26
*.75.253.245

공통분모자나요.ㅋㅋㅋ

덜 잊혀진

2018.07.04 15:37:46
*.131.193.203

추천
1
비추천
0

'아재' 님 보다, 이 분이 더 미워~. ;; ㅋ

아재

2018.07.04 15:38:23
*.38.10.2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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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왜 "아니다" 라고 말은 못하시고..
국민교육헌장 외워 보세요!

향긋한정수리

2018.07.04 14:04:19
*.199.48.1

교복 자율화가 되면


친구중 누구는 수십만원짜리 티셔츠를 입고 누군가는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등교 하겠죠? ㅜ

아재

2018.07.04 14:09:22
*.38.10.26

지금이 "교복자율화"입니다
이미 가방,신발,겨울패딩 등등 빈부차는 보여지죠
최소한 불편한 착용은 벗어나야 합니다
교복값도 일반 캐주얼 의류보다 비싸고..
상의교복 하의사복도 추진해 볼만 하구요

꽃길만걷자

2018.07.04 14:12:21
*.221.210.12

까만 교복 세대면 애들이
다커서 아마 모르실지도...
지금은

남학생 긴바지
여학생 치마
대신 반바지 선택가능 합니다.

참 그리고 생활복이라고 해서 체육복 외에 면티가 따로 있는데

등하교 외에 수업시간에 편하게 입기도 합니다


전체 학교에서 다 선택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상당학교가 변하고 있습니다.

Fly.High.

2018.07.04 14:13:11
*.226.142.55

교복 만드는 업체들과 뭔가 있겠죠.....

다비드장

2018.07.04 14:20:34
*.62.222.4

교복있어야합니다 교복이 없으면 사복비용 감당못해요 특히 유행에 애민한 아이들인데 생각만 해도 아휴...그리고 요즘에 교복 이쁘게 잘나와요

Hate

2018.07.04 14:29:25
*.244.221.2

애매하네요


제가 부모라면 교복이 편할듯.

제가 학생일땐 교복말고 뭐 입어야할지를 몰랐던거 같아요....  그게 매번 교복을 입어왔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요

곰팅이™

2018.07.04 14:35:16
*.149.169.3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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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가 교복 자율화 세대..;;;;

전 교복 입어본 적이 없습니다.;;;;ㅋㅋ

덜 잊혀진

2018.07.04 15:29:23
*.131.193.203

추천
1
비추천
0

군복이랑 비슷해여. ;; ㅋ

취향

2018.07.04 14:41:24
*.215.145.165

교복 자체는 찬성.

안그러면 옷값 감당이....

하지만 좀 특색있는 교복이었으면...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었으면...


한붓

2018.07.04 14:48:02
*.117.29.65

그냥 교복 2벌씩 구매한다면 3~40만원돈 브랜드 같은거 따지지 않는다면 1~20정도면 3년을 옷걱정의 7~80프로가 빠지는데 굳이?.. 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됬는데 교복 참 좋았음

그나이대가 패션에 민감할땐데 오늘 뭐입지 라는 생각을 그나이부터? 굳이?

왕초보가족보더

2018.07.04 14:48:57
*.203.62.28

교복을 없애자는게 아니라...

불편한 교복을 편한 교복으로 바꾸자는 내용이네요~~

적극 찬성합니다.


더불어 재질도 그저그런 천쪼가리 쓰면서

가격도 현실화 됐으면 좋겠네요~~


아재

2018.07.04 14:51:48
*.38.10.26

나이들면 하루하루 다르죠 . 속으로
청소년기도 하루하루 다르죠. 발육속도가
대대수는 체형에 안맞는 옷을 입기 마련이고
요즘 교복값이면 사복 몇 벌 삽니다
저는 수 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현장 경험자입니다

교복은 억압입니다 자율성도 해치구요
멋내기 해야죠 이쁘게 꾸미게 둬야 합니다
성형,파마,염색,문신 하라는게 아닙니다
교복의 장단점 분명하고 극명합니다
다만 현재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머씩군오빠

2018.07.04 15:11:38
*.75.253.245

어찌됐든..교복시절로 돌아가고픈 맘뿐이네요.. 그때 그시절  풋풋한 몸과 생각들..

향긋한정수리

2018.07.04 15:23:43
*.199.48.1

전 생각만은 그때 그시절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머씩군오빠

2018.07.04 15:26:10
*.75.253.245

추천
1
비추천
0

Hate

2018.07.04 15:27:41
*.244.221.2

향정님 아이디를 보니

교복이 갑자기 야하게 느껴지네요... 책임지세요

아재

2018.07.04 15:34:25
*.38.10.26

링크가 보여질지 모르겠네요
M본부 뉴스 퍼 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BCnews/videos/1890959384249756/

덜 잊혀진

2018.07.04 16:00:46
*.131.193.203

눌러서 연결은 되지 않지만, 복사해서 붙이면 됩니다.

(얼굴책을 하지 않아서)로그인 하라고 나오는군요. ;;

아재

2018.07.04 16:20:29
*.38.10.26

추천
1
비추천
0
비페북인을 배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무튼 뉴스는 엠 비 씨

내궁뎅이니꺼

2018.07.04 20:45:21
*.62.179.126

요새 교복 선택가능해요
치마대신 바지
긴바지,반바지 다 있어요~~

나를막만졌잖아...

2018.07.04 21:15:32
*.179.48.86

늙어서 그런가...학생은 학생답고...교복입고 그래야 이뻐보이던데....



립스틱자국

2018.07.05 08:06:50
*.121.23.26

남녀 통일로 후드한벌로 한죠...성차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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