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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있나요??

조회 수 1041 추천 수 0 2018.07.05 08:20:46
모르게따 *.31.193.226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제가 사랑으로 키우는 강아지한테

무의식적으로 빙신 미쳤나 또라이 이럽니다

평소에 잘 놀아주고 씻겨주고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티비보다가 핸드폰보다가 저래요

그래서 며칠전에도 대판 싸웠는데

제가 화내는게 문제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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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2018.07.05 08:38:30
*.228.76.130

둘다문제

부자가될꺼야

2018.07.05 09:25:39
*.142.163.53

님 기분도 이해는 됨


제경우에는 나에게 하는 욕이 아니래도 그냥 욕을 듣는거 자체가 불쾌하죠


아마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남친이 나보다 강아지를 더 좋아하나 싶어서 저러는것일수도


강아지한테 욕하지 말라고 하면 반발심만 더 생길듯 하니


난 니가 욕하는게 싫어.... 니가 욕을 하면 못생겨보여.....


이런식으로 주체를 여자에게 맞춰보는게 좋을듯

O2-1

2018.07.05 09:44:38
*.178.30.140

사람의 본성은 취했을 때나, 약자를 대할 때 가장 잘 나타납니다.


참고하세요

Birdlion

2018.07.05 23:02:02
*.62.203.209

격공.
꼭 참고하세요

이나중보드부

2018.07.05 10:35:48
*.70.55.129

앞뒤 다 짤림 이야기라 뭐라 말씀 드리긴 힘듭니다만..윗 분 말씀대로 약자를 어떻게 대하냐가 그 사람의 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못하는 동물은 더더욱요.

그런데 전후상황이 너무 없고 양측 이야기를 들어봐야하기에 뭐라 말씀드리기도 힘드네요. 간혹 애견가들중에 개를 사람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자연사랑.

2018.07.05 11:02:53
*.33.164.72

남자분 인성이...ㅠ

흐엉흐엉

2018.07.05 12:17:13
*.223.21.68

인성문제일수도있는데... 갑자기 무의식적으로 그런다는건 틱같은 정신병의 일종일수도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화내시지 말고 잘 얘기해보심이...

OTOHA

2018.07.09 20:34:26
*.22.232.92

ㅡㅡ??? 제가 에상한거군요.
저도 집에서 말티즈 한마리 키웁니다만 개는 개일뿐이란 주의라.. 위에 댓글님들말에 공감이 안가네요.

재퐈니

2018.09.26 09:19:24
*.150.90.107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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