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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 말도 안되는 무지막지한 끼어들기 신공에

 

제가 절대 양보 안하고 끝까지 들이대니까~

 

그 택시기사도 화가 났는지 입으로 육두문자로 @!#%$#^&$& 하는

 

입모양이 보이고, 저도 해볼테면 해봐라 심정으로 같이 !@#%@#% %$

 

응수해줬는데요.

 

만약에 주행중에 택시기사하고 시비 붙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차 막고 그냥 멱살잡이해야 되나요???

 

이런 적 첨이라 당황되네요.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0.12.10 13:34:23
*.169.143.253

그냥 택시기사들은 상대 안하심이....

비즈

2010.12.10 13:36:19
*.175.146.162

저도..택시기사들 운전하는거 보면 한번씩 쌍욕 나오면서 끝까지 해보자 생각들지만...잠깐 그 생각 들다가도..에구...돈벌려고 저러는데 하고 그냥 제가 한수 접습니다. 진짜 빡 돌때도 있지만...웬만하면 둥글게 둥글게...가 정답이 아닌지..^^;

가리 

2010.12.10 13:50:13
*.149.95.30

그렇게 마구잡이로 끼어들기 안해도 돈 벌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택시 하셨지만

택시기사들 보면 진짜 절대 양보 안해주고

무조건 껴들라고 하고

아무데서나 손님만 보이면 급정거도 서슴치 않고...

곧미남_1017855

2010.12.10 13:36:20
*.95.187.27

싸우면 나만 손해고, 잘못해서 사고라도 나면 내몸만 다치죠. 그냥 응수안하시는게 정답! 전 그냥 평생 택시나해라 이러고 말아버림.ㅋㅋ

고고씽~!

2010.12.10 13:36:54
*.212.90.13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잇는데,,,동료택시기사들,,

지나가다 하나둘씩 차를 세우더군요,,,,

ㅋㅋㅋㅋ,,,왠만하면 그냥 조금 참으세요,,

춘삼이33

2010.12.10 13:37:26
*.253.121.18

택시기사들 짜증나요~~ 지들이 끼어들기하면 당연한거고 지들한테 끼어들기하면 머라고 ㅅ ㅣ부렁거리고..

 

개념없는 택시기사들이 많기는하죠....(모든택시기사들이 그렇다는 말은아니에여...그런택시기사들이많다고느껴서요...)

 

저같은 경우는 끼어들기같은경우 택시면은 절대로 안비켜줍니다!!!ㅋㅋㅋ

감기약.

2010.12.10 13:38:38
*.32.9.136

걍 적당히 양보도 하셨으면...좋았을것을...

 

그분들은 시간이 돈이잖아요... 뭐 ㅡ,ㅡ;;  (물론 우리에게도 시간은 소중하지요)

안녕하세요( ^ ^)/

2010.12.10 13:39:03
*.94.41.89

그냥 끼어들려고하면 그냥 넣어주세요 차라리 그게 속편합니다.

광전사

2010.12.10 13:40:13
*.171.150.14

진짜 열뻗치게 하는 택시들 있죠..

그래도 왠만함 상대 안하시는편이 좋습니다. 택시공제조합에서 보험처리를 하는데

택시만큼 짜증나죠;;

후루룩~쩝

2010.12.10 13:42:01
*.32.10.12

저같은 경우 적당히 양보하는데도 터무니없는 운전을 해서 반복해서 알짱거리면 제 차선에 들어올때 클락션 울리고 놀래켜주죠...

여기 니 놀이터아니다

DUNHILL.

2010.12.10 13:43:36
*.164.177.251

운전으로 먹고사는분들인데 그냥 양보해줍니다  내차앞에 차하나 더 들어온다고해도 손해볼건 없잖아요 ㅎㅎ

 

서로 양보안해주려고버티면 서로 기분만 상하실듯..ㅎ

설과장

2010.12.10 13:50:11
*.87.63.223

양보안해줘서 싸움이나면

 

주변에서 택시가 하나 둘씩 서서 몰려나오는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살짝 건드리는 순간 그 분은 어딘가를 부여 잡고 쓰러집니다. 그럼 옆에 분들이 경찰을 부르고 친히 목격 진술을 해줍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주변 시민들은 진술 안해줍니다.

 

(모든 택시기사님이 그러신건 아닙니다. 매우 친절하신 분들도 많이 겪어봤지만 저런 경우도 겪어봤습니다.)

들개보더 張君™

2010.12.10 13:55:11
*.93.185.254

제가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택시기사들 참 네가지 없다고 느낀게 이번이 첨이 아니네요.

 

좋으신 분, 친절하신 분들도 많습니다만 난폭운전하는 택시기사들도 너무 많이 봐와서

 

개인적으로 택시기사 하면 짜증 이빠이네요.

은빛티지

2010.12.10 14:08:58
*.37.135.212

저도 엥간하면 껴주긴 하는데..무리하게 끼어들거나. 이건 아무리 봐도 아닌듯할때는 같이 밀고갑니다-_-

 

박을테면 박아라 하는 심정으로 밀고갑니다;;물론 저도 손해겠지만..그냥 욱하는 맘에...

 

혹시나 멱살잡이 하실땐....블랙박스 달아놓으시고.....차량 앞쪽에서....ㅡ.ㅡ

샤방샤방 ㅋㅋ

2010.12.10 14:16:32
*.70.97.124

택시..횡단보도에 건너려는데 기냥 우회전이라고 지나가는 건...아무리 바쁜 택시라도....욕이.....ㄷㄷㄷ

사가

2010.12.10 14:21:26
*.210.107.62

이 글 보니 열받아 한마디 합니다


어제 종로에서 저녁 10시 20분에 택시 타려하니

그 빈차,예약 그런 빨간불 나오는 등 있잖아요  


그걸 끄거나 예약으로 해놓고.. 가끔 빈차로 해놓고..

길에서 손님에게 어디가느냐고 묻는 택시 많더군요 


종로에서 수색가는데 안태워주데요 도대체 어디를 가고 싶은지


그 기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 부모가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돈 안된다고 나가라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다른 병원 찾아 갈련지? 


그럴 마음 있으면 승차 거부하라고요!!!

오늘부터는 핸폰으로 찍어서 다 고발 해버릴려고요


그동안 먹고 살려니 저러겠지 하면서 몇달 참았는데 한계네요

미똘_아키라

2010.12.10 14:38:03
*.151.30.214

이거 머 돈내고 타는것도 태워주면 고맙다해야할 판이니..ㅡㅡ^

잠수홀릭

2010.12.10 14:31:45
*.47.30.194

전 그래서 택시는안탐.. 물런 차가 있으니 ㅋㅋ

미똘_아키라

2010.12.10 14:37:24
*.151.30.214

이래서 손님 타고 있는 택시건 손님 없이 혼자 가는 택시건 전 제 앞으로는 절대 안껴줍니다..

차라리 언제 어떻게 껴야할찌 안절부절 하는 김여사나 껴주고 말지...

안껴준다고 머리밀고 들어오는 택시 저도 버티고 박을 태면 박아보라고 제 앞길 가면 주행방향에 있는 차가 우선이기 때문에 택시도 욕만했지 더 껴들지 못합니다.. 근데 욕하는거 제눈에 보였다간 저도 창문열고 쌍욕을 할때도 있긴한데..지들이 끼는건 괜찮고 어쩌다 택시 앞에 껴들라치면 빵빵거리면서 못오게 난리를 치는데...모든 택시기사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몰상식한 기사분들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내 닉넴 왜이래

2010.12.10 14:53:30
*.98.159.2

저도 택시기사님들에 대한 편견이 많은 사람중 한명인데요.

 

정말.. 10명중 7,8명은 전부 매너 거지 같은...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없는...

 

아오! 생각하면 진짜 빡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

우랭님이시다

2010.12.10 15:26:40
*.117.27.253

택시들 다른건 모르겠고 제발 차선좀 안물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진짜 짜증 x100

道를 아세요?^^*

2010.12.10 17:12:44
*.183.68.244

만인들의 공유의 길을

 

마치 자기가 전세내듯이

 

달리는군요.

 

그럼  자기들 얼굴에 침뱉는 것 모르고..

 

봉사많이 하시고,운전 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파도!

2010.12.10 18:29:01
*.145.140.176

전 주차장에 얌체처럼 주차하는 사람들 진짜 미워요... -_-

좋은놈입니다

2010.12.11 02:23:50
*.157.208.208

택시는 죽어도 안끼워 줍니다.

 초보운전은 100%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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