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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 말도 안되는 무지막지한 끼어들기 신공에
제가 절대 양보 안하고 끝까지 들이대니까~
그 택시기사도 화가 났는지 입으로 육두문자로 @!#%$#^&$& 하는
입모양이 보이고, 저도 해볼테면 해봐라 심정으로 같이 !@#%@#% %$
응수해줬는데요.
만약에 주행중에 택시기사하고 시비 붙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차 막고 그냥 멱살잡이해야 되나요???
이런 적 첨이라 당황되네요.
싸우면 나만 손해고, 잘못해서 사고라도 나면 내몸만 다치죠. 그냥 응수안하시는게 정답! 전 그냥 평생 택시나해라 이러고 말아버림.ㅋㅋ
그냥 끼어들려고하면 그냥 넣어주세요 차라리 그게 속편합니다.
이 글 보니 열받아 한마디 합니다
어제 종로에서 저녁 10시 20분에 택시 타려하니
그 빈차,예약 그런 빨간불 나오는 등 있잖아요
그걸 끄거나 예약으로 해놓고.. 가끔 빈차로 해놓고..
길에서 손님에게 어디가느냐고 묻는 택시 많더군요
종로에서 수색가는데 안태워주데요 도대체 어디를 가고 싶은지
그 기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 부모가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돈 안된다고 나가라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다른 병원 찾아 갈련지?
그럴 마음 있으면 승차 거부하라고요!!!
오늘부터는 핸폰으로 찍어서 다 고발 해버릴려고요
그동안 먹고 살려니 저러겠지 하면서 몇달 참았는데 한계네요
이래서 손님 타고 있는 택시건 손님 없이 혼자 가는 택시건 전 제 앞으로는 절대 안껴줍니다..
차라리 언제 어떻게 껴야할찌 안절부절 하는 김여사나 껴주고 말지...
안껴준다고 머리밀고 들어오는 택시 저도 버티고 박을 태면 박아보라고 제 앞길 가면 주행방향에 있는 차가 우선이기 때문에 택시도 욕만했지 더 껴들지 못합니다.. 근데 욕하는거 제눈에 보였다간 저도 창문열고 쌍욕을 할때도 있긴한데..지들이 끼는건 괜찮고 어쩌다 택시 앞에 껴들라치면 빵빵거리면서 못오게 난리를 치는데...모든 택시기사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몰상식한 기사분들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만인들의 공유의 길을
마치 자기가 전세내듯이
달리는군요.
그럼 자기들 얼굴에 침뱉는 것 모르고..
봉사많이 하시고,운전 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냥 택시기사들은 상대 안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