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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 게시글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누워계신분들이 많아서 무서워요.
여름인데 겹겹이 입고 계신분들도 많아서 무서워요.
안 주무시고 낮술 드시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무서워요.
그 중에 젤 무서운건......걸어다니시는 분들 ㅠㅠ

동구밖오리

2018.07.12 11:15:44
*.35.205.12

전 그래서 서부역 쪽으로 나갑니다.

토끼네거북이

2018.07.12 11:37:16
*.110.143.54

저도 그래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믐별

2018.07.12 11:42:06
*.216.38.106

사람많은 곳으로 다니시길..

역앞에 서 있으면 툭툭치면서 담배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붕어오빠

2018.07.12 11:46:15
*.62.175.159

새벽 1호선-서울역 이동 터널은 혼자다니기를 비추할정도로 안좋죠 한편으론 딱하기도 하구요 ㅜ 겨울에는 정말 힘들다는데..

The_Red

2018.07.12 11:57:49
*.223.1.248

으 아직도 노숙자 많이 있나요?

예전에 밤에 지나가는데 컴컴한곳에서 사람들이 갑툭튀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덜 잊혀진

2018.07.12 11:58:48
*.131.193.145

빨갱이 무서워요..

태극기 무서워요..

MysticDream

2018.07.12 12:53:42
*.223.21.113

저기 후배가 일하던 곳 같은대..

어머씩군오빠

2018.07.12 12:59:44
*.75.253.245

서울역 안가본지 20년 되가요 그정도로 무서운곳인가요?

R0201

2018.07.12 14:02:36
*.243.13.92

시청 광화문 이쪽은 더심해요 ㅜㅜ

지금 도로로해서 행군하는데 만명은넘을거같아요

Fly.High.

2018.07.12 14:11:04
*.226.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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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거울 보다 무서운건 없죠~

덜 잊혀진

2018.07.12 14:44:41
*.131.193.145

여기서 빵~ 터지다니, 자존심 상해.. ㅠ.ㅠ ㅋ

zabu

2018.07.12 16:51:57
*.223.14.254

요즘엔 없는데

전에는 어린 노숙자들이 어르신들(약해보이는)
한테 구걸하고 돈 안 주면
ㅈㄹ 하더라구요.

영화보는줄 알았어요.

ㄷㄷㄷ

요구르트

2018.07.12 20:22:17
*.142.38.6

서울역 휴가나와서 어리버리할때,,

어느아버님(?)이 자신의 아들 군면회를 가야하는데 지갑을 분실했다구 해서,,


몇푼안되는 휴가비를 준적이있는데,,

알구보니 이 아저씨 완전 꾼~


다같은 군복이니 헷갈리셨나,,

나한테 또와서,,,같은소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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