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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

조회 수 937 추천 수 1 2018.07.30 00:21:29
저러다 누구하나 잡겠습니다

그렇게 많이 사줬는데 어째 대접이..

쓸데없이 소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서비스직원들에 갑질이나 하지

진짜 소비자 권리를 가지질 못해요

기업들이 한국에서 저렇게 움직이는건

계산기 두드려보니 그게 더 싸게 먹히기 때문인거죠

그러니까 매번

누구 하나 죽어야 움직이고..

이번 비엠도 어쩐지 그럴거 같네요
엮인글 :

오렌쥐

2018.07.30 01:18:39
*.62.10.238

bm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기업들에게 (물론 국내기업 포함) 한국이라는 곳은 쉬운 곳인가 봅니다. 질질끌다가 막판에야 눈치보다 움직이고...
많이 사줬다지만 작은 나라에서 많이 사봤자 작은 금액이라는건지...
법이 물러터진건 아닌지...생각해봅니다

왕초보가족보더

2018.07.30 14:16:27
*.125.42.102

한국이 전세계 비엠 시장의 3위정도 될텐데용~~~

미국, 중국, 한국~~~ 대접은 호구~~ ㅋㅋㅋ


이건 국내법 개선이 시급한거죠...

바람돌이

2018.07.30 09:20:02
*.118.153.176

우리나라가 미국법을 많이 따라하고 수용했는데.


기업을을 위해서 징벌적 손해배상청구는 안 가져왔더군요.


그러니깐 외국기업들은 시간을 질질 끄는것이 유리하다는것을 알고 있는거지요

왕초보가족보더

2018.07.30 14:17:21
*.125.42.102

그렇죠~~ 자국 산업보호를 위해 제조자 책임, 징벌적 손해배상등을 적용하지 않는거죠..


그러니 외국 기업이 뭐하러 한국을 챙기겠습니까...



클릭해

2018.07.30 10:44:47
*.228.189.191

이게 모두 정경유착이 우리나라에 너무나 만연해 있어서입니다 

기업만을 위한 법을 국개들이 만들어놓은 결과물이죠

앤드

2018.07.30 11:23:08
*.9.67.71

자국기업부터가 자국민을 개호구 취급하고 그렇게 상대하는데

외국기업도 당연히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하겠죠 


그믐별

2018.07.30 12:16:35
*.216.38.106

기업들이 그렇게 움직이는건 법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레몽+

2018.07.30 12:45:04
*.58.54.28

파이터클럽의 주인공 대사가 떠오르네요...계산기 뚜들겨보고 수지맞는쪽으로 움직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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