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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오가사카 ct-s 구입예정이구요.
부츠는
1. 써리투 팀투 xlt 250
2. 라이드 인사노 250
바인딩은
유니온 프로그레스 M 사이즈 중고로 구매하려고하는데.
바인딩 M으로 가면 괜찮을까요????
예전글을 검색해보면 비슷한 발사이즈에 S추천을 많이하시는거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부츠정보보면 강도9 정도이던데..
뭐가 더 하드한가요??
인사노 250하고 팀투 250하고 실크기 다른거 감안하세요
개인적인 느낌은 인사노 250이 팀투260보다는 작고 팀투255보다는 크게 느껴졌어요
부츠는 라이딩 성향에 먼저 맞추는게 아닙니다. 발에 먼저 맞추는 겁니다.
성향에 맞추는건 일단 내 발에 먼저 맞고 편안하다는 전제 하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 입니다.
무조건 먼저 신어보세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하루 날잡아서 샵 가시고 신어 보세요.
이월 제품이 없다면 신상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신어보고 결정 하세요.
신상이 비싸겠지만, 발 아파서 기존 부츠 처분하고 새로 사는것 보단 쌉니다.
윗분 말씀대로 사이즈가 같아도 체감은 많이 다릅니다.
족형에 따라 매우 크게 느껴질 수도, 혹은 미미 할수도 있습니다만,
라이드의 경우 많은 분들이 한사이즈 작게 신어도 괜찮다고 할 만큼 체감 사이즈는 큽니다.
(아무리 하급이라고 한들 그래도 인투이션 이너를 사용 하니까요...)
굳이 지금 상태에서 인사노급의 하드한 부츠를 써야 할 이유를 못 느끼신다면
트라이던트나 퓨즈 정도도 충분히 좋은 선택일 겁니다.
말씀하신 부츠 둘 중 하나를 선택 한다면 인사노겠지요.
(성능을 떠나 오로지 편안하고 덜 귀찮다는 이유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