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나오는 시기도 제각각이지만 3월이면 보통 8월중후반~9월초반에 예약가능할꺼에요.

그런데 경험상 1월초~중순가격과 얼리버드도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

인원이 많다면야 달라지겠지만 해마다 적게는 4~5명 많게는 15명까지도 가봤는데

5명 이상이라면 얼리버드 이용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1월에 구입하세요.

간혹 아시아나 전용기 뜰때도 있고 대한항공의 경우도 40만원 이하로 구입 가능합니다.

저가항공은 특수수화물 비용 편도 1만원정도씩 추가되고 수하물무게도 낮아서 오히려 대한항공이 나을 수 있어요.

지금 구하시는게 그나마 쌀것입니다....

간혹 특수하게 싸게 파는게 나오긴하는데,

지금 그냥 대한항공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수화물이 많거나 약간 오바되도 너그러움...

전 장비 2셋트씩 들고가고, 올때 맥주,사케 사와서, 항상 오버되는데 터치된적 없음

2공항 쾌적함, 서비스, 일본에서 출국시 줄 많이 안서도됨 등등)

중국사람들을 비롯해서 너무 많이 삿포로가닌깐, 뱅기값이 매년 오르네요

얼리버드도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나 보네요.

같이 갈만한 사람이 없어서 항상 2명이서 다니다 보니 그냥 주기적으로 눈팅하거나

스카이스캐너 같은데서 가격변동 알람 신청해놓고 싸게 나오는거 기다리는수밖에는 없겠군요..-0-

저도 수하물 때문에 저가는 아예 안보고 아시아나랑 대한항공만 보고 있는데 당췌 얼리버드란걸 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ㅋㅋ

내년 3월 초에 가는걸로 지금 저가 항공 예약해놨는데~! 지금 알아보시면 30 안쪽으로 가능한듯 합니다.

얼리버드 특가 아닌이상 기본 무료수화물 15kg 포함이고요.. 기본장비 1셋이면 15kg로 충분할듯요.

얼리버드 특가로 저가 항공 21.9에 예약 완료했습니다. 내년 3월5일 출발이구요.

같이 가는 동생은 16.9 ㅜㅜ

15킬로 수화물 포함입니다 ㅋ

전 오늘도 검색해보니까 40후반부터 뜨던데...

제가 일때문에 길게 쉴수가 없어서 삼일절끼고 평일 이틀 쉬어서 가야하는거라 연휴기간표여서 그런지

전 도저히 싼게 안보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