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퇴근후 편도 1시간 - 야간심야 한 3시간타고 집에 도착하면 새벽2시쯤 되서 후딱 씻고 자고 출근해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집<-->대명  십몇년해봤는데요....110키로에서 130키로 편도....너무 힘들어요 ㅋ 30대초반까진 몰랐는데....

나이에따라 결정될듯 합니다.

시즌때 회식 안하고, 그 시간을 스키장에만 투자하면 할만합니다.

회식도 하고 스키장도 하려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고요.

회사에서 보드에 미친사람 취급 당되면, 겨울에 가능한 회식에 안부릅니다. 그냥 그려려니 해요.

거기에 겨울에 한번씩 부서사람들 강습해주면 좋아라 하고요.

요령껏 하시면 됩니다.

저 서울에서 대명으로 기름값 쩔때 다녀본적 있는데 야간은 기본적으로 파크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지산은.........에............또...............모르겠지만 지산이야 라이딩보다는 소위 턴만하면 트릭과 파크를 한다는 우스겟소리가 유명하다보니...

매일은 아니고 화목 또는 월수금 평일 다니고 주말은 셔틀러였는데 할만 했습니다.

다만 기름값 생각하면 시즌방을 했어도 적게 들었을텐데............정도 네요.

즐거워서 그랬는지 체력적으로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돌아오는길에 졸음이 오면 위험한거 빼면요...

저라면 거의 매일 가지 않을까 싶으내요... 남쪽 중에서도 남쪽에 살고 있어서 무주까지 2시간 10~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그래도 올해로 40줄이지만 작년까지 평일 일끝나고 1~2번 정도 올라가는 날도 많았습니다.

멀다고 생각하시면 먼 거리고요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분 말씀처럼 야간 파크 운영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할듯 하내요~ 

퇴근후

나주혁신도시-무주

170km 편도 1시간40분

3시간 타고 시즌방고~ 새벽 6시30분 출근

퇴근후 편도 1시간 딱 동해-용평 결혼전에는 주 4~5회 정도 다녔고  결혼후에는 2~3회로 다녔습니다.

물론 지방이라 고속도로만 쭉 가서 좀 피로도는 적었구요. 

갔다가 올때가 좀 힘들때는 있지만 갈때는 항상 룰루랄라였습니다 ㅎㅎ

의지만 있다면야 얼마든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