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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올렸지만.. 아직도 고민되어서요 ㅠㅠ
얼른 정해야 시즌방도 구할텐데..
수원에서 자차로 이동할 예정이고 (가끔 유료셔틀이나 카풀 이용..)
일요일 저녁에 들어가서 월~금 탈 예정이에요
주말엔 그냥 쉬거나 집에 들어가려구요
재작년엔 휘팍, 작년엔 하이원 다녔어요
제 기억엔 하이원이랑 휘팍 슬로프나 설질 차이는 크지 않았던거 같은데 몇가지로 고민되네요 ㅠㅠ
1. 하이원
- 편도 2시간 40분 / 톨비 6800원
- 장점) 휘팍에 비해 중급자 코스가 많았던 거 같음 (헤라 아폴로 등)
여자 시즌권은 18만원대로 저렴했던 걸로 기억
- 단점) 멀고, 가끔 셔틀타고 싶은데.. 셔틀 따로 사야함
2. 휘닉스파크
- 편도 1시간 40분 / 톨비 7600원
- 장점) 가까움 ㅠㅠ.. 셔틀비 포함이었던걸로 기억
- 단점) 시즌권이 2배 가격 (재작년기준 35였나했던 거 같음..)
중급자 코스가 하이원에 비해 적은 거 같음 (파노라마, 호크 뿐인거 같은데...)시즌방 시세나 거리, 슬로프 등 고려하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휘팍은 여자 시즌권 할인 이런거 없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조심스럽게...웰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