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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년정도 스노우보드 탔구요
첫째 아들(12세)는 2년전에 초급에서 턴까지 가르쳐서 중급은 아니지만 초급에서는 내려오는 실력입니다!
문제는 올해 가족 4인 시즌권을 걍 질려서
아내와 아들(12세), 딸(8세)를 가르쳐야 하는데
쉽게 엄두가 안나네요
아이들 장비는 대여 할 예정이며
와이프는 장비 사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제가 잘 가르킬수 있을까요??
혹여 저와 같은 사례가 있으신 분들은 조언줌 부탁드려요~~
2018.08.27 09:34:16 *.74.41.8
와이프분을 하루 강습맡기시면 아드님과 어울릴만하게 타실겁니다.
아버님은 어린따님 케어하시는것이 나아보입니다.
초.중.고 세명을 한반에넣고 수업하기는 어렵잖아요 ^^;
2018.08.27 09:41:01 *.36.135.54
2018.08.27 12:55:29 *.29.105.133
답변 감사합니다!
2~3번 정도 해보고 아이들 장비를 고민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스키장이 그나마 30분 거리라... 첨 고비만 넘기면 ~ 술술 풀리겠죠(희망사항)
욕심 안부리고 올 시즌 초급에서 가족 다 함께 내려오기 .....^^입니다!
2018.08.27 16:22:43 *.94.46.213
저는 아들 둘 데리고다니는 유부보더 입니다.
큰 아들 중1 작은 아들 초5 이렇게 있는데 같이 타는건 한 4년 정도 되었네요.
한시즌 고생 하고 나면 편해 집니다. 지금은 애들이 저보다 더 잘 타는게 ㅠㅜ
저는 장비 사줬구요 생각보다 애들 장비가 쌉니다. 부츠는 조금 큰걸 사줘도 잘 타더군요.
데크는 키사이즈하고 동일하게 사줬었습니다. 매년 사줄 돈이 없어서...ㅎㅎㅎ
한 3년 타더군요. 이러면 사주는게 답이 되어 버립니다.
젤 많이 드는게 기름 값....ㅜㅜ 저는 한시간 거리
2018.08.28 08:41:52 *.21.203.23
베이스가 어디십니까~~
2018.08.29 12:49:47 *.29.105.133
대명입니다
와이프분을 하루 강습맡기시면 아드님과 어울릴만하게 타실겁니다.
아버님은 어린따님 케어하시는것이 나아보입니다.
초.중.고 세명을 한반에넣고 수업하기는 어렵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