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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기억...

조회 수 383 추천 수 0 2010.12.10 14:46:20

10년도 넘은 일이였죠...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던어느날....

 

나와 부모님의 관계.....

 

내가 친가가 맞을까? 라는 심각한 고민은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처럼 청소기가 아닌...

 

통나무에 옆으로 털이 달린 방 빗자루로 저를 이곳 저곳떄리시는 우리 어머니....

 

요리 저리 피하다 무릎과 팔 꿈치 뼈에 빗자루 강타.....

 

정말 겁나게 맞았던거 같아요....

 

전 아프기도 했고 더 맞았다간 제가 죽을꺼 같아 거품 무는 연기를 하며 쓰러져 살았습니다.

 

 

 

이유인 즉

 

어렷을때 부터 언변은 좋은 편인데.... 글씨를 못쓰죠.... 

 

그래요 좀 많이 못써요...

 

나이먹고 아주 쬐끔 나아 졌습니다...

 

글씨 못쓰는게 무슨 매 쳐묵 쳐묵 할 이유냐고요?

 

 

 

알림장을 써왔는데.....

 

제가 쓴 글씨를 제가 못읽어서;;;;;;;;;;;

 

 

 

아.................................

 

장가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서 자식 낫는다면....

 

글씨 가꼬는 절대 안떄릴거에요

 

ㅠㅠ 흙흙.....

엮인글 :

오해

2010.12.10 14:48:09
*.196.131.216

뼈가 아픈기억이 맞군요

 

빗자루로 복숭아뼈 맞은 기억이 ;;

 

어머니 사랑해요 ㅎㅎㅎㅎㅎㅎ

크발칸B.D

2010.12.10 14:48:30
*.68.94.141

그럼 다른걸로는 때린다는 말씀? -_-?

쟈스민냄새

2010.12.10 14:49:01
*.93.6.204

제글씨도 지금도 부모님이 보시면 유친원생 글씨냐고 물어보심.....-_-;;

20대 후반인디 ㅠㅠ

악필이 천재라는소리가 있잖아요 ㅋㅋ

미똘_아키라

2010.12.10 14:55:15
*.151.30.214

천재는 악필이란 말은 있긴한데...악필이 전부 천재는 아니죠 ㅋㅋㅋㅋㅋ

트릭의달인앞쩍김병만

2010.12.10 14:51:15
*.204.15.100

머리뼈 아프신 저번주 기억 말씀하시려는줄 알았;;;

카레맛지티

2010.12.10 14:53:28
*.137.88.45

통나무에 옆으로 털이 달린 방 빗자루로 저를 이곳 저곳떄리시는 우리 어머니....

 

요리 저리 피하다 무릎과 팔 꿈치 뼈에 빗자루 강타.....

 

-> 완전 공감요!! 그 진한갈색에 돼지털 빗자루 생생히. 기억나네요. ㅠ  저희 어머니와 구타스쿨 동기신듯;; ㄷㄷㄷ

정은영 

2010.12.10 14:54:41
*.187.2.242

전 감나무 가지로 맞아본적 있어요 ..;;;;

슬로프에 니킥

2010.12.10 14:56:01
*.94.41.89

오빠랑 리모콘 갖고 싸웠다가 연말에 돌돌 말린 달력으로 포장 비닐 터지게 맞았던 중딩때가 생각나네요...

어무니가 키도 167에 덩치도 좋으시거든요...

간지꽃보드

2010.12.10 15:08:17
*.114.78.21

뭐니뭐니해도 파리채 혹은 부지깽이의 추억이...

 

 

100zzz

2010.12.10 17:17:53
*.37.8.53

파리채로 맞으면 파리만도 못한거같아 자존심 상하고,

잠자리채로 맞으면 잠자리만도 못한거같아 서운한데...... 저도 주로 파리채로.....

강아지몽몽

2010.12.10 20:02:38
*.183.121.145

전 초등학교 1학년때 가죽 허리띠로 맞았습니다.... 저보다 더 강한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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