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부터 정설된 슬로프가 있는곳은 후라노 정도네요.

루스츠도 이스트마우틴(처음만나는 산)은 정설된 슬로프였던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잘 다져놓는게 아니라 '이곳은 맵에 나와있는 슬로프 입니다.'라는 느낌으로 비클이 한번 지나간다고 해야하나??

다른곳은 잘 안가봐서 모르겠고 토마무도 잘 정설되어 있는데 산이 높지 않다보니 일단 그곳은 패스할께요.

(니세코, 루스츠, 후라노, 토마무 밖에 못가봐서 이정도가 한계네요..)

훗카이도의 유명한 스키리조트는 정규 슬로프는 모두 정설을 합니다.

눈이 많이 오기에 정설이 되었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 날도 많구요.

첫 원정이라면 니세코나 루스츠 처럼 규모가 큰 스키장 보다

키로로나 후라노, 토마무 등 아담하고 접근성 좋은 스키장이 나을 것 같네요.

위에 스키장들은 모두 훗카이도 지역이며

 이와테의 앗피, 야마가타의 자오도 훌륭합니다. 

홋카이도 쪽은 자연설이 워낙 많이 내려서 정설은 항상 하지만 라이딩하기엔 버겁긴 할거예용...

훗카이도면 후나로, 루스츠, 본토면 앗피, 자오를 추천합니다. 

그나마 정설 잘되어 있긴 한데 정설해도 눈 많이 오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네요 

테이네 키로로 루스츠 가봤는데 루스츠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가노지역으로 가세요.

카빙하기 좋음

카톡: Dolry, E-mail: youngsuek.kim@gmail.com, Phone: 01079409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