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별 생쇼를 해가며 해피머니 루트로 휘팍 재결제. 

새벽에 결제했던 건 취소(그새 신용카드 만원즉시할인이 5천원으로 변경되었네요. 아 내 5천원 ㅠ)

휘팍꺼 취소하면서 문득 생각해보니 위메프 웰팍건도 취소해야겠다싶어 위메프 접속.

아..  라커패키지 티켓이 저를 보며 호소합니다.

나 라커 포함이야..  무료강습권도 있어.  웰팍 시즌방 올라오는 주주가격도 휘팍보다 훨씬 싸..

한번만 더 같이 가자...

티몬의 휘팍티켓을 봅니다.

야이.. ㅎㅎ 그래서 나 안올거야..?

밉상맞은 것...

머리로는 저렴하게 웰팍을 가야된다 생각한다면서...  나도 모르게 위메프를 다시 켜고... 떨리는 손은 취소버튼으로..... 덜컥

- 취소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

안녕 챌린지.. 안녕 브라보.. 안녕 내 첫 파이프의 추억 슈퍼파이프.

원정에서 만나자꾸나.

착잡한 마음도 잠시..

몇분 만에 휘팍 슬로프맵을 보고 있는 나란 남자..  숀화이트가 뛰었었고 그걸 직관했던 올림픽파이프 잇힝~ 

아 나 참 쉽구나.. 

다들 몽블랑 첫 개시때 올라가 꾹꾹 밟고 내려가기로 해요. 

휘팍아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