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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아직은 가는중인가요;;)
연합패밀리세일과 시즌권 구매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면 시즌이 오긴오는거 같아 기쁘네요.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질문게시판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어서입니다.
질문게시판을 보면 유사한(동일한)질문들이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옵니다.
Ex) 데크 사이즈 질문, 추천데크, 바인딩 등등
사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질문들이 대부분인데 이부분은 물론 질문하시는 분들의 잘못 혹은 귀찮음이 큰몫을 하지만
(보통 이런글은 헝글을 자주 접하지 않는 분들이나 초보분들이 많이 하는질문이니까요)
한편으로는 헝글 질문게시판의 불친절함(?)이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사이트나 카페에 보면 FAQ코너(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정리하여 올려놓음)를 운영하는데
헝글 질문게시판에도 FAQ게시물을 제일 상단에 공지로 올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FAQ코너 처음 보드를 접하는 인원들의 궁금점들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고
질문게시판도 정말 필요한 질문들을 볼 수 있을꺼 같아서요...
이부분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게시물에 헝글이 고인물이다라는 글을 보고 어떻게하면 조금이나마 젊은층 혹은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 글을 적게 되었네요~)
글쎄요.. 어떤 부분이 불친절함으로 느끼셨는지..
저도 타 사이트 여러 곳을 둘러보았지만.. 친목이 아닌 한가지 주제로 운영되는 사이트에서
헝글이 가장 친절하고 따뜻하다 느꼈는데.. 타 사이트 경우 질문글을 자게에 올릴 경우
쌍욕 아니면 비아냥 또는 무관심 이였습니다. 우린 ㅌㅅ 이라는 문화도 있지요 또한
탑승에 대한 설명도 항상 붙여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질문글에 거의 무응답이 없는 헝글이 불친절하다면....ㅠㅠ나름 자게보단 문답에서 상주하는 저의 입장에선
씁쓸하네요
확립화된 FAQ 코너는 있으면 좋겠지만 검색조차 안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과연 그걸 찾아볼까 하는 의문도..
젋은 층 사로잡는다... 라는건 좋은 취지일수 있겠지만..
저 또한 묻답에서 많은 댓글을 일일이 달아드리진 않지만..
질문하시는 분 중 기본적 매너조차 없이 하시는 분도 수두룩하고.. 툭 던지고 가는 분위기의 분도 많아서..
진짜 예전 생각에 열과 성을 다해서 답변 수십줄 달아봐야 다시 확인도 안하거나 답정너인 분이 많아서..
헝그리보더 FAQ 있긴있어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