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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조만간 시골로 보내야 할텐데
은채를 설득하기가 힘드네요.
그나저나 머리에 깃털은 왜 안 나는걸까요.
진짜 대머리 독수리인가..... -_-ㅋ
저도 전화 해보고 싶네요 ... 연락처 좀 주세요
병아리때 이후 젤 이쁠때 아닙니까? ㅎㅎㅎ
성계가 될때까지도 은채는 허락을 안해줄껍니다 ㅎㅎㅎ
헐...반려동물 하나 키우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정이 많은 가족이군요...저도 안키우는 이유중 가장큰 이유인데...
정이 많으면 여러모로 힘듧니다 ㅠㅠ
/토닥토닥...병아리는 우찌 보내누...
일부러 굶기는거 아닌가.....성장이 늦네요.....
그럼 막 커질텐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