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이게 가능한겁니까?ㅋㅋㅋㅋㅋㅋ

이런분이 바로 석유?ㅋ

그건 온오프라인 활동이 병행되는 모든 커뮤니티의 숙명이랄까.. 어지간한 사람 아니고서야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사람 편들기 마련이죠. 거기다 보드씬은 작기까지 하니까요.  

아마 헝보뿐만 아니라,  스키 보드 관련된 어느정도 오래된 사이트나 카페는 어딜가도 느낌이 비슷하실 겁니다. 

그래도 주위에 가르져줄 사람이나 같이 탈 친구들이 많이 없을때 입문자에게는 이만한 곳도 없죠.

게시글 조회수만 봐도 눈팅하시는 분들도 상당하니까요.

물론 고인물이란 단어는 더 옛날에도 사용했겠지만 지금 10~20대들이 쓰는 고인물의 뜻과는

의미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완전히 없다고는 장담 할 순 없겠지만

사실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JMT  =존맛탱 이란 단어도 사실 옛날에는 주로

쟤는 맛탱이가 갔다 이 음식은 맛탱이가 없다 이런 부정적인 표현을 쓸때 쓰는 단어였습니다만

요즘은 x나게 맛있다=존맛탱 이라고 예전과는 다르게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듯이 말이죠.

그 단어를 어떤 의도로 썼는지는 직접 발언한 사람만이 알겠지만 요즘 10~20대들이 쓰는 고인물의 뜻은 그렇습니다 :)

같이 모임 만들어요~!

ㅋㅋ;;;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