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더운데 시즌권을 구매하니 겨울이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살로몬 집시 데크를 첫 데크로 3시즌 정도 보냈는데요. 이제 슬슬 장비를 업글하려고 합니다.

입문때는 괜찮았는데... 플렉스가 낮아서 그런가... 라이딩을 하기에는 너무 낭창낭창한 느낌이에요ㅠㅠ

아직 라이딩 기본도 제대로 안되는데, 데크까지 낭창거려서 실력이 퇴보하는거 같습니다.

넘어질까봐 더 무섭고...

주변 지인들은 살짝 빙은 된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땐 카빙의 카도 아직 안되는 실력입니다.;;;

해머덱 타면서 동전줍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카빙과 슬턴을 즐길 수 있을 올라운드용 프리덱을 갖고 싶어요~

 라이딩하면서 깔짝깔짝 원에리나 버터링 정도는 배워보고 싶거든요ㅎㅎㅎ

캐피타 제스키무라 생각중이었는데.. 작년시즌은 디자인이 별로라ㅠㅠㅠ 고민입니다.

정캠이었으면 좋겠고, 상급정도 경사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딩 할 수 있을 데크는 어떤게 좋을까요??

예산은 100만 언저리 생각중입니다.

키 163에 몸무게는 50초반인데 148정도는 짧을까요?? 지금 집시는 143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