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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입문, 펀보딩용이라면
데크 : 캐피타 DOA / 살로몬 빌런 / 플로우 화이트아웃 / 버튼 커스텀
부츠 :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혹은 엣지 / 디럭스 Deemon / 라이드 라쏘
바인딩 : 드레이크 피프티 / 버튼 말라비타 / 유니온 포스
이 정도 급으로 알아볼것 같아요. 딱 저위의 아이템이 아니라, 저정도 성향의 아이템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걸 많이 써서 산다기보다는, 이정도급의 아이템들은 평생 안고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이것저것 하기좋고, 저도 입문때 저정도 세트로 입문했다가, 기변하고 되팔고 후회한적 있네요.
결국 다시 저정도급의 장비들을 재구매하고, 지금은 저정도급 장비들을 세컨으로 평생 안고가는 중입니다.
(FTWO 블랙데크, 드레이크 리로드,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메인장비들이 따로 있어도, 보드를 재밌게 타려면 결국 얘네는 무조건 필요하더라구요.
보드라는게 라이딩만 있는것도 아니고, 파크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트만있는것도 아닌만큼, 딱 어느한곳에 특화되었다! 이런게 아닌, 모난구석없는 아이들이 좋을것 같아요.
고글 하이바 장갑은 개취라... 하이바는 특히 착용해보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다들 번마콘 좋다 이쁘다 해서 번마콘 사봤는데, 저한테는 별로 안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하이바는 스미스 홀트, 장갑은 버튼하고 다카인제품 고글은 드래곤 APX2 사용중입니다.
국민셋이던 아니면 저가 중국산이던간에 중요한건 요즘 스키장에 가보면 데크만 100만 이상짜리들이 수두룩해요
한두시즌만 타셔도 분명 눈이 높아지고 대세품목들이 보이며 인지도있는 상품들이 눈에 들어오실듯 합니다.
중복투자는 어쩔수 없는 일 같고요 .
실력이 중요합니다. 실력이 입문자 급이면 위에 언급한 오피셜셋트면 타시다가 파셔도 무난한 셋팅이구요
중급이상 되시면 각브랜드 상급 데크를 한방에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중급이상 데크로는 캐피타나스(슈퍼노바).판테라.XLT.롬엔썸.하이라이프UL.K2조이드라이버.플로우블랙아웃
정도의 데크들이면 소장 가능한 데크들입니다. 중요한건 하드한 제품들이라서 초보나 입문자들에겐 버거운 데크입니다.
입문자시면 오피셜이나 각종 플랫캠버로 연습 대충하시고 중급으로 넘어가심 될듯 합니다.
입문자용은 아무거나 사용해도 문제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