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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완다를 다녀오고
눈뽕이 올라와서 가슴이 벌렁벌렁 하네요.
데크 엣지백에 넣어서, 부츠랑 결합하여 신고,
혼자 토턴 힐턴 애꿎은 아랫집 사람만 괴롭히며,
펄쩍 펄쩍,
장비를 풀었다 조였다.
난리 법석을 떨고 있네요.
싸늘한 마누라 눈빛을 뒤로한채,

출근길에 얼굴을 덥어오는 서늘한 공기에서,
운동후 무심코 튼 샤워기의 꽤나 찬 냉수에서,
빨레를 개며 , 도리도리 젓는 마누라 고갯짓에세,
시즌의 시작을 느낍니다.

D-DAY - 60 가즈아!!!

야구하는토이

2018.09.03 09:39:29
*.33.228.2

우와~~~~! 샵에 온것 같애요!

하야리치우

2018.09.03 09:41:02
*.70.47.7

밑에 스툴 이케아꺼 두개사서 데크놓고
선반만들었습니다....마눌 눈빛이 서늘한대요...
대강 올려는 뒀으니 곧 이쁘게
정리 해주실............

JUN

2018.09.03 09:41:54
*.223.39.237

시즌이 다가옵니다!!!!

하야리치우

2018.09.03 09:43:35
*.70.47.7

가즈아!!!

JUN

2018.09.03 11:42:39
*.223.39.237

렛츠 기릿!!

수용성

2018.09.03 09:44:14
*.7.19.104

완다에서 제수씨의 눈빛!잊혀지지않네요! ㅋㅋㅋ

하야리치우

2018.09.03 09:50:59
*.70.47.7

ㅠㅠ 우리에서 탈출 시도하다 지친 짐승의 눈빛이지요

lovervs

2018.09.03 10:15:59
*.36.134.47

진정 샾에 느낌이 물씬나네요 ㅎㅎ
저두 이렇게 꾸미고 싶은데 애들이 만져서 ㅠㅠ

하야리치우

2018.09.03 10:17:21
*.223.10.180

밑을 띄우시면 되지않을까요?

덜 잊혀진

2018.09.03 10:42:05
*.148.195.95

아랫집 이웃은 무슨 죄.. ;; ㅋ

하야리치우

2018.09.03 10:43:20
*.223.10.180

추천
1
비추천
0
ㅋㅋㅋ 최대한 조심은 했습니다요~

무한무도리

2018.09.03 10:50:54
*.223.21.98

이게 1명분은 아니시죠?? ㅎㅎ

하야리치우

2018.09.03 11:02:57
*.223.10.180

그럼요 마누라꺼랑 제꺼지요....
잘보면 데크 부러진거도 있고 하답니다...
정이들어서 못버린거 ㅠㅠ

어머씩군오빠

2018.09.03 11:38:16
*.75.253.245

하루에 계란 몇개 드십니까

하야리치우

2018.09.03 12:35:51
*.223.10.180

훈제란입니다요
좀 덜찐 라이더가 되볼려고 노력중이요 ㅠ

Ellumi

2018.09.03 11:48:04
*.81.64.11

장비가...ㄷㄷㄷ

하야리치우

2018.09.03 12:36:13
*.223.10.180

어쩌다보니.....이지경이....

하야리치우

2018.09.03 12:51:56
*.223.10.180

10렙 끝물이 다가옵니다

슬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때가ㅎㅎㅎ

Ellumi

2018.09.03 12:56:15
*.81.64.11

원하는 컨셉을 미리 정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ㅋㅋㅋㅋ

소환해 주세요~

하야리치우

2018.09.03 12:58:10
*.223.10.180

미리 감사합니다~~^^

Ellumi

2018.09.03 13:01:22
*.81.64.11

미리 알려주세요~

만들어 놓겠습니다ㅋㅋ

♥마테호른

2018.09.03 13:55:18
*.109.36.76

계란은 뭐죠 ??

하야리치우

2018.09.03 19:07:10
*.223.10.180

밥대신(...........)먹는 구운란입지요......
ㅠㅠ

곤지암관광보더

2018.09.03 16:35:12
*.245.169.118

엄청나시네요 ㅋㅋㅋㅋㅋ

하야리치우

2018.09.03 19:07:45
*.223.10.180

장비가 늘어나는 만큼 가정에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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