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자유게시판

글 수 224,117

살면서 해봤던 똘+I짓?

조회 수 1011 추천 수 0 2018.09.05 11:35:05
張君™ *.243.13.160

대학교때 술집 오픈행사때 제 기억으론 2만원에 병맥무한대 행사였는데


둘이가서 일단 병맥 20병에 중간중간 사장의 바카디 스트레이트로 3~4잔(분명 손 떨리고 있었음. 적당히 쳐먹고 가라하는 눈빛)


40병 채울려고 했는데 적당히 마시고 퇴청했다는~ 그날 상당히 기분이 꿀꿀한 날이라 가능했던 똘짓입니다.


그때가 가장 똘끼 왕성한 나이대였던 것 같던데 다른 일화는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 분들도 똘+ I  일화 한두번씩은 있죠?ㅋ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목록

음란구리

2018.09.05 12:03:33
*.192.69.163

재수학원 다닐때였어요.
한참 고민이 많고, 멘탈도 약할때인데 탈출로는 보이지 않고...
정신을 다잡는다던가 아님 뭔가 절실함을 느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에 아무도 없는 학원 옥상에 올라가 난간 밖으로 철봉하듯이 매달려봤어요.
그래도 고소공포증때매 밑에는 못쳐다보겠더라구요..ㅎㅎ
세월이 지나서 유투브란 매체가 나오니 , 관심끌려고 같은짓하는 불나방들이 널렸더라구요.ㅎㅎㅎ

kgbwook

2018.09.05 12:22:17
*.62.212.42

ㅋㅋㅋㅋ 저두 비슷한 경험이~~약 20여년전에 한대앞 사근동에서 만원에 소주.안주 무제한 술집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이 없었는데 친구말로는 둘이 7병 마셨다는군요. 대학가 술집이 정말 싸긴 싼듯~~ㅋㅋ

Dj쿤

2018.09.05 12:31:08
*.56.96.40

술마시고 집에가려고 택시를 타고 가다가 급... 달리고 싶다는 충동으로 예술의전당 -> 신림동까지 뜀박질 해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음... 다음 날  GG

땡보타고싶엉

2018.09.05 12:35:33
*.155.81.131

크루져 보드에 빠져 있을때 중상급 코스 정도 기울기 높이 정상에서 사진찍고 카톡으로 친구들한테 30분뒤 연락없음 119신고해줘 하고 다운힐 하고 제가 스스로 119에 신고 했던.... 주위에 사람 차 아무 것도 없는 곳이라 얼마나 무섭고 서럽던지 119는 왜이렇게 않오는지 뼈 부러지고 피는 철철 나고 죽다 살아 났네요 ㅋ

MysticDream

2018.09.05 12:42:09
*.223.18.177

지피나 지오피에대한 동경이 있어서 자원입대로 최전방 간거요...아직도 무릎이ㅠ

♥마테호른

2018.09.05 12:44:58
*.109.36.76

어디서 근무 하셨나요 ??


kish_7div_24_kingkakoji.jpg


첨부

MysticDream

2018.09.05 12:59:35
*.223.18.177

25/72/1...백학op 사미천...이요

♥마테호른

2018.09.05 13:11:03
*.109.36.76

7/505gp 입니다

MysticDream

2018.09.05 13:31:33
*.223.18.177

무릎은 안녕하십니까?

♥마테호른

2018.09.05 13:38:38
*.109.36.76

" 아저씨" 도 돌려보낸 칠성계단 ... 

MysticDream

2018.09.05 13:39:25
*.65.195.117

김신조 아저씨 침투로가 제 구역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ous

2018.09.05 13:36:05
*.226.185.87

헐! 저 3연대 출신이요. ㄷㄷㄷㄷㄷ

♥마테호른

2018.09.05 13:39:56
*.109.36.76

오~~ 영광입니다 클라우스님 ... 칠성파셨군요  ^---^

날부르지마세요

2018.09.05 13:08:43
*.39.149.89

특전사 지원해서 간거요........

어머씩군오빠

2018.09.05 13:11:34
*.75.253.245

좋다는 여자 거절한거요. 

옥세스엑스더비

2018.09.05 13:21:42
*.21.203.23

겨울에 회사 관두고 지산 풀상주 하려고 샵돌이한거.....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9.05 14:26:01
*.62.216.78

이등병때 상말 멱살잡았어요...

왕초보가족보더

2018.09.05 14:37:00
*.125.42.102

학교 잔디밭에서 인당 소주 PT 한병씩들고 나발불고 집까징 걸어갔어욤~~~

張君™

2018.09.05 16:54:07
*.243.13.160

이건 정말 인정, 소주한병 원샷하는거 싸이가 콘서트때 하던데 그게 주량이 쎄도 한큐에 원샷하면 골로갑니다.

왕초보가족보더

2018.09.06 11:26:12
*.125.42.102

동없는 헝그리 밴드부라.. 은근 자주 그랬다는게 함정입니다...

안주는 새우깡 하나로 ㅡㅡ;

ＪUN

2018.09.05 18:27:49
*.223.22.116

저는 사는게...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781
175277 근데 웰팍이 좀만 고치면 진짜 좋은스키장될거 같은데 말이죠 [11] 호크야기다려 2018-09-08 2 1648
175276 현재... file [5] EX_Rider_후니 2018-09-08   902
175275 방금 다녀온 치과 후기입니다. [19] clous 2018-09-08 1 1148
175274 주문한 스티커가 왔군요 ㅎㅎㅎ file [12] 스칼라 2018-09-08 4 1104
175273 지름인증 file [6] Rimin.k 2018-09-08 8 866
175272 어젠 술마시고 오늘은 오전등산 file [9] 십코 2018-09-08 1 796
175271 이렇게 좋은 날씨에 [9] clous 2018-09-08 2 501
175270 특근 실화냐? ... [13] 아티스트릭 2018-09-08 1 950
175269 10월말부터 한파? file [15] R6 2018-09-08   2081
175268 보배성추행(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청원 링크.link 남자... [27] 하이도짱 2018-09-08 3 1977
175267 이런일이 현실화 되었네요. 성추행과 법정구속. [15] 스팬서 2018-09-08 4 1513
175266 지름인데 실패확률 50프로! file [1] R6 2018-09-08 2 1272
175265 바닷가의 흔한 빙구들 [8] 스크래치 2018-09-08 4 977
175264 청원입니다.. [4] haginaru 2018-09-08 4 612
175263 9/8 토욜 출석들하세요 [44] 카빙그거먹... 2018-09-08 3 301
175262 올해 중고나라에서 산 것 중 제일은 file [11] 아로새기다 2018-09-08 4 1776
175261 왜 보드복은 [9] 개발바닥보딩 2018-09-07 1 1278
175260 휘팍가시는분들 희소식... [18] 시즌권 2018-09-07 4 2273
175259 여자들만 있는...아C 회식 시작합니다. file [16] 야구하는토이 2018-09-07 5 1957
175258 나이먹어서 그런가ㅜ [10] 니베아원영 2018-09-07 5 931
쓰기... 목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