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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포인트 꿀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위에서 말씀드린 데크의 엣지 양끝이 만나는 부분 이격공간이 없어야 가장 제대로 된 데크라고 말씀드렸는데..
저런 제대로된 데크를 만나시려면...
시즌 시작전에 새데크들이 매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홍보용 데크들이에요 ~
물량이 대량으로 풀리기 전에 고객들에게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크들 입니다.
시판되는 데크와 다 똑같고 ~ 그냥 먼저 나왔다고 보시면되요 ~
방금 말씀드린 데크들이 가장 괜찮은 데크라고 보시면됩니다.
왜냐하면, 홍보용으로 나온 데크이다 보니 나은 질의 데크를 선보여야 하기에 거의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생산합니다.
그로 인해 엣지의 이격공간이 거의 없고 딱 맞아 떨어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비교해보시면 알수있을꺼에요 ~ ㅎㅎ
0.01mm 라도 더 잘 나올꺼에요 ~ ㅎㅎ
또한, 그렇게 나온 데크들은 가격 또한 예판되어 나오는 데크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홍보차원에서 나온 데크들은 대부분 프리미엄급 데크들 이므로 기본판매가격이 좀 높은 데크들 입니다.
이점만 참고하시면 데크 선택하시는데 조금더 수월하게 선택하지 않으실까 하네요 ~
데크를 새로 샀을때는...
뭐 말그대로 새제품이라 비닐이 뜯겼는지 뜯기지 않았는지 확인하셔야 하구요 ㅎㅎㅎㅎ (당연한 거지만..ㅎㅎ)
데크도 뽑기운이 조금 좋으셔야해요 ~ 어떤분들은 뽑기 잘못하셔서 코어나 엣지가 쉽게 나가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새데크를 보실 때 간단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엣지의 노즈, 테일부분 엣지를 확인하시는 겁니다.
엣지는 말그대로 쇠를 갈아서 날을 껴넣어 만드는 거다보니 양끝에 만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 만나는 지점에 이격공간이 없어야 가장 제대로 된 데크 입니다.
일반적으로 기계로 생산하는 데크들은 이격공간이 조금씩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
그에 비해 수작업으로 진행한 데크들은 이격공간이 거의 없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중고 데크를 사실때는 데크 내부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부터 확인하시고요 ~
간단한 에폭시 정도는 크게 문제 없이 타실수 있어요 ~
최대유효엣지부분이 크게 상하지 않다면 타시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엣지가 찢어지거나 찍히거나 눌린경우는 가격을 네고하시거나 하셔야 해요 ~
물론 그런 문제로 인해 기존에 가격을 네고해서 제시하겠지만..
노즈 테일부분에 엣지가 조금 상한것들은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노즈, 테일 엣지로 보드를 타는건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