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총알에 맞춰 내맘에 드는걸로 고릅니다. //이너는 히트텍

저도 이너는 히트텍 + 후리스 입습니다 . 돈 여유만 되면 무조건 고어텍스가 갑 인것 같구요 ㅜ

솔직히 저는 그냥 디자인 보고 구매 합니다 ㅎ 이뻐 보이면 그냥 사는거죠 ㅎ 

얇은 소재면 안에 많이 입으면 되니까요 ㅎㅎ 

히트텍 + 인슐레이트 + 쟈켓 조합이면 어지간한 추위도 버팁니다.

(영하 20도 까지는 탈만 했어요. 발 시려운것만 빼면...)

추위를 엄청 타시거나 풀상주 하는게 아니라면 패딩은 그다지 입을 일이 많이 없어요.

고어텍스 원단으로 만든 보드복은 대부분 얇습니다. 

그리고 한국 스키장은 고어텍스가 성능을 발휘 할 만큼의 환경도 아니구요.

적당히 맘에 드는걸로 고르시고, 이너에 신경을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얇은 옷으로 무쟈게 껴입습니다!

얇은 거로 입는 이유는, 두꺼운 거로 두세겹 입으면 덥고 춥고 할때 조절이 잘 안 돼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좋은 소재의 비싼 옷 살 돈이 없구요 ㅋ;;

그래서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적당한 가을~겨울 옷 줏어입고 가요.

히트텍+반팔티셔츠+긴팔티셔츠+경량패딩+후드티

이렇게 기본으로 입고다녀요

진짜 많이 추운 날에는 자켓도 입는데, 그정도로 추운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좀 덥다싶으면 경량패딩을 벗구요!

거기서도 더우면 긴팔을 벗는데, 긴팔 벗은 적은 아직 거의 없네요.

심플한거는 686, 다카인 정도가 직구로는 괜찮을거 같네요.

해외(이배*,아마*,6p*,백컨트* 등등)잘 찾아보시면 버튼도 도전해볼만 한거 같더라고요.. 

고어텍스는 기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ㅜㅡㅜ

여러벌 돌려가며 입으실거면 따로 패딩이나 인슐레이션(솜)이 더 많이 들어간게 있으니 그런거 알아보시고

시즌내내 전천후로 입을거다 하시면 반치수정도 큰거 사시고 껴입기 신공을 하시는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제가 껴입는 방법이요~~(지난시즌 가장 추웠을때 기준이요.)

상의 (안쪽부터) :  히트텍 > 히트텍 후리스 목티 > 경량패딩

하의 (안쪽부터) :  히트텍 > 엉덩이, 무릎 보호대

원피스 보드복 입었고요..

껴입기로 조절하심 될거 같아요. (너무 껴입으면 움직임이 부자연 스러울 수 있으니 적절한 핫팩사용 권장요 ㅎ)

보드복은 그냥 너무 비싸지않고 예쁜거로 주워입구요 ㅋㅋㅋ

이너는 히트텍 반팔 긴팔 후리스 경량패딩 후드 자켓 이렇게까지 입어봤습니다 ㅋㅋㅋ

두꺼운걸 입으면 덥거나 혹은 춥거나... 게다가 둔해요ㅜㅜ

날씨에 따라 겹겹이 껴입는 정도는 달라지구요

입었을때 더우면 하나씩 벗어요 안에껄 ㅋㅋㅋ

직구 하실줄 아시면, 686제품 좋아요.

내구성, 기능성, 디자인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중간 이상은 합니다.

고글은 드래곤 NFX2 처럼 노프레임 고글이 유행입니다.

저흰 추위많이 타는 부부인데 걍 언더아머 히트기어입고 날씨에 따라 경량조끼나 후리스 안에 입고 탑니다. 보드복은 보고 이쁜거 ㅋㅋ 요즘 나오는 보드복은 솜 빠방한 패딩은 잘 나오지 않고 또한 라이딩할 때 덥고 껴입고 더운면 한겹씩 걍 벗어요 ㅋ 

오우 다들 비슷하시네요! 친절한 답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