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메스틱이라는 말은 볼 때 마다 이상하네요..

전 갠적으로 DC/아디다스를 ㅎㅎ

개취죠~ 해외에서 안나오는 국내꺼만의 스타일이있잖아요~

하지만 내구성은 님말이 맞는거같아욤..

파타고니아 어디서 구매하시나요..찾기가 어렵네요

튼튼한걸로는 686, 퀵실버가 짱인 것 같습니다.

오래 입어 바꾸고 싶은게 너무 멀쩡해서......ㅜ.ㅠ

국내 엘XX 업체 바지, 3년을 입어도 안 떨어져서 나눔했습니다. 그냥 취향이라면 모를까 내구성이 나쁘다는 건..... 제 기준에선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은 국산도 많이 올라와서 내구성도 어느정도 보장은 되는데..  일관되게 일정수준 퀄리티로 뽑히지 못하고 좀 들쑥날쑥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시즌 전 오더 넣어서 만든 1차물량은 그닥 그렇지 않은데,  인기제품들 추가 오더 만든 것들 중 품질이나 마감에 문제 있는 게 좀 있는 듯 하네요.

686, 퀵실버, DC 등등 원단부터 똑같이 맞춰서 만들어도 국내브랜드 이름달고나오면 내구성구데기 쓰레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오클리....8년전에 처음 올블랙 세트로 구매해서 작년 말까지 아주 잘 탔었죠.

마감,퀄리티,재봉질,내구도...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올해는 자켓은 AK로, 바지는 다시 오클리로 샀는데, 버튼과 오클리 함 비벼 볼려고요.

(참고로 여친 입문용으로 계속 탈지 않탈지 몰라서,

비싼거 사줄 필요는 없어서 작년에 이이월 국산 보드복 사줬는데....한번입고 버튼 날라가고, 실밥 풀리고 난리ㅡㅡ)

예전 686 가짜 소동났던게 기억나네요. 마케팅의 승리라고 봅니다. 3S와 함께요. 그당시 우리나라에선 재기 불가능일 줄알았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핏때문에 국산 입습니다 특히 바지.. 너무 커요 외국 제품은 ㅠㅠ